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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Company of heroes

아이씨 2006. 10. 11. 21:09

그냥 일반적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고

상당히 세밀한 묘사에 꽤 재미가 있어 시작해 보았다


메인 로딩 화면, 배경은 2차 세계대전이며, 싱글 플레이의 경우 연합군으로 미션 진행이

가능하다. 독일군으로는 진행 안됨...

회사에서 거의 멀티로 하기 때문에 간간히 독일군으로 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어렵다-.ㅡ;;

오늘 전적 3전 2승 1패(1패가 독일군으로 했을때..)



인터페이스는 다른 전략시뮬레이션 게임과 큰 차이는 없다. Command & Conquer 와

약간은 유사한 듯.

상당히 세밀한 조절이 필요하다. 주변 지형지물을 이용해야 하고, 소규모 전투에도

상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승리의 조건은 결국 땅따먹기 식으로 특정 진지를 점령, 일정시간 유지를 하면 이긴다.

공격, 방어의 방법도 여러가지, 유닛 조합, 특성 등을 이용하여야 한다.

무턱대고 많이 뽑아서 가면 이기는 단순함은 없다. 뭐 요새 추세가 그렇긴 하지만.

꽤 복잡하지만 세세한 재미가 있다.

워해머와 같이 풀 3d로 시점 변환 및 확대, 축소가 가능하다.

아직 싱글 캠페인은 시작을 안해봤는데 그냥 멀티로만 게임해도 재미있을 듯.. 물론

같이 할 사람이 있을 경우~

생각보다 고 사양의 pc가 필요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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