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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Fashion

질러보자꾸나~

아이씨 2008. 7. 17. 12:54

십장생 모임을 갔을때 주석형 트렁크 수영복이 좋아보이기도 했고

가방이 찢어져서 가방도 필요해서 10x10에서 또 뭔가를 뒤적 뒤적~

해서 두가지를 질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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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 먼저 도착했는데 이런~ 앞에 지퍼 두 개가 손잡이가 없다;;;;; 뭐냐 넌~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고~ 이런 확~!!!

오늘 수영복도 도착~ 하필 화장실에 있는데 전화가 올건 뭐야~

끊고 나가서 받아보고 입어보니 뭐 이녀석은 나름 만족~

가방만 얼른 연락이 되서 교환했으면 좋으련만~

그리고 슬쩍 정장이 땡겨 mvio에 가서 알아봤더니

이런 스타일의 정장이 왠지 땡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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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까지 20~30% discount 기간이기도 해서

알아보니 대략 위아래 한벌만 38만원, 커프스 달 수 있는 흰색 와이셔츠에 핑크색 넥타이까지 하니

50만원이 넘고, 신발도 괜찮은게 있길래 봤더니 17만원;;;; 헉쓰~ 거의 60~70만원!!! 뭐냐 도대체 넌!!

돈 들어올데가 있다고 해도 이건 좀 오바일라나~~ㅜ.ㅜ

카드값 계산 해보고 잘 생각해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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