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oo shall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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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memory

헤어 스타일 변경, 눈이 눈 같이 내린 하루

아이씨 2006. 12. 17. 02:26

변화를 주고 싶어서 드디어 파마를 시도~

이것저것 귀찮은건 질색이라 그냥 일반 볼륨펌만 했는데

생각보다 컬이 많이 들어가있네, 뭐 한지 얼마 안됐으니 그렇겠지만

허접한 내 카메라로 찍은 내 머리~ 얼굴 상태는 여전히 안 좋구만 ㅜ.ㅜ

여긴 신천역~























부서 송년회라 워커힐 호텔가서 저녁 먹고,

비싸다고는 했는데 시설 좋은거 빼면 꼭 무슨 결혼식가서 부페 먹는 기분이었다는~

그리고 대학교 과 응원단 송년회가 있어서 어린이 대공원으로~~

잠깐 얼굴 보고 들어가려고 나왔는데 이런...폭설이~

택시는 안오고, 다행이 근처로 가는 버스 타고, 고속터미널에서

집근처로 가는 좌석 버스 타고~ 휴~~ 난리도 아니네

버스 내려서 눈발을 헤쳐가며 결국 집에 도착~

여긴 고속 터미널~ 버스 기다리면서























간만에 눈같은 눈이 오긴 했지만 오밤중에 갑자기 내린거라

난리도 아니더군..

이건 집에서 눈 오는거 찍어본거~
































엄청 나게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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