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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Fast & Furious, 2009) 본문
2009년 액션의 시작! 본능으로 즐겨라!
범법자의 신분으로 경찰에게 쫓기는 도미닉(빈 디젤)은 사랑하는 여인 레티(미셸 로드리게즈)의 갑작스런 죽음을 접하고 복수를 위해 LA로 돌아온다. 한편 LA 최대 갱단의 두목을 쫓고 있던 브라이언(폴 워커)은 범죄의 중심에 자신의 친구이기도 했던 레티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위장 잠입한 갱단 소굴에서 서로 만나게 된 도미닉과 브라이언. 서로 쫓고 쫓기는 경찰과 도망자의 관계이지만, 서로의 우정과 믿음에 이끌린 두 사람은, 여인과 친구의 복수를 위해 잠시 손을 잡기로 한다. 하지만, 적의 실체에 점점 다가갈수록 목숨을 건 위험한 액션은 점점 극으로 치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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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본 사람이라면 더 재미있을 영화
빈 디젤이 살이 좀 찌고 많이 늙고, 폴 워커는 더 말라버렸지만,
중간에 약간 지루함이 보이지만
그래도 기대만큼 볼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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