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스튜디오촬영
- 초급웹코더
- 빨리나와라
- Snowboard
- 스튜디오렌탈
- 김종욱찾기
- Mr & Mrs Smith
- 안내견
- 아디다스배
- 사진
- 웹코더
- cyclops
- 응원복
- 삼청동길
- 로이킴
- 스튜디오몽상
- 한복거부
- 밴드연습실
- 홍대 카페
- 이석우
- 신조협려 2006
- 몽상스튜디오
- 이혜순
- 조용한세상
- 드디어새모델
- Karas
- 펌프보이즈
- 따뜻한말
- 다트바
- 무개념녀
Archives
- Today
- Total
This too shall pass!
내 사랑 내 곁에(2009) 본문
몸이 조금씩 마비되어가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종우(김명민). 유일한 혈육인 어머니마저 돌아가시던 날, 종우는 어린 시절 한 동네에서 자란 장례지도사 지수(하지원)와 운명처럼 재회하고 사랑에 빠진다. 1년 뒤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신혼보금자리는 바로 병원. 종우는 숟가락 하나 손에 쥐는 것도 힘겨운 처지지만 늘 곁을 지켜주는 아내 지수가 있어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누구보다 투병의지가 강하다.
전신마비나 식물인간 상태의 중환자들이 모인 6인실 병동. 비슷한 아픔을 지닌 병동 식구들과 서로 격려하고 위로 받으며 지내는 사이 회복세를 보이는 환자도 수술의 희망을 찾게 된 환자도 하나 둘 생겨난다. 그러나 종우의 상태는 점점 나빠져만 가고, 병을 쿨하게 받아들이고 투병의지를 불태우던 종우도 하루하루 변해가는 자신의 몸을 지켜보는 게 점점 더 두려워진다. 그리고 마침내,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언어장애가 시작되는데…….
======================================================================
최근에 그닥 보고 싶은 영화가 없었는데 어쩌다가 보니 보게된 영화,
그닥 기대를 안하길 잘 한 영화, 연기도 좋았고 소재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고 자극적인 요소(?) 도 있었지만~
뭔가 아쉬운 영화, 개인적으로 감정 이입이 쉽지 않았던, 뭔가 현실감이 부족한
영화인듯.
주연 배우의 연기는 좋았다, 허나 그뿐~
개인적인 평점은 6.5 정도?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