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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마더(The Mother, 2009) 본문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김혜자 扮).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원빈 扮).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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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데이트~ 와우~~(이번엔 반응이 약하려나~)
건대 롯데 시네마를 가는 김에 샤롯데관을 선택~ 뭔가 있어보이길래
한번 예매 시도~
딱 시간 맞춰 들어가는 덕분에 로비 안에서 노는건 못 해봤고, 직원의 실수로 표 찾는데도 시간 걸리고;;;
뭐 암튼 음료수 하나 공짜, 좌석 최고로 편하고(정말 다른데선 인제 영화 못 볼듯)
주변 방해 받지 않고 편안하게 영화를 본듯~(근데 비싸네;;;)
다시 영화 얘기로 돌아가서~
주변의 스포일러의 도움으로 '식스센스' 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유령이다 와
거의 동급의 얘기를 들어버려서 열심히 지루해 지는걸 참고 봤다.
조금은 내 상상과 벗어난 영화, 묘한 싸이코 드라마를 본듯한 느낌
혹시 안 본 분들을 위해 그 한마디는 밑에~ 안본 사람은 보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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