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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Travels

0706 Milford

아이씨 2007. 7. 12. 00:39

6th July,

Milford road 가는 중간에 구름 걸린 산 발견~

지대 자체가 높아서 인지 구름 걸린 산을 자주 보네.


그리고 중간에 있는 Mirror lake.

바람이 불어서 물결이 치지 않았다면 정말 더 멋졌을텐데~

여기서 단체 기념 촬영~

Mountcook 에서 나오면서 본 Lake Ohau 만큼은 아니었지만 여기도 괜찮았다.


가는 길 중간 중간 사진 찍을 수 있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계속 들러가면서 사진 촬영~ 다른 차들도 꽤나 많이 들러서 사진 찍고 가던데.

중간에 새에 관한 소개를 봤는데, 영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뿐...

뉴질랜드는 중국인이 많이 온다고 해서 일까, 왠만한 동양인은 중국인으로 본단다. 쳇쳇쳇. 짱꼴라 싫어.



Milford road거의 막바지에 가니 산을 뚫어 놓은 터널을 지나

눈이 덮힌 산길... 후~~

그리고 작은 폭포가 있는 the chasm.. 물로 인해 바위에 희안한 모양으로 구멍이 생겨있다.



Milford 앞에 도착, 선착장 가기전에 풍경.. 오.. 예쁘다


드디어 선착장 도착~

우리가 탈배다. 흠.. 생각보다 작군...

배 안에는 다행이도 한국어로 된 설명 책자도 있고. 커피나 홍차도 무료로 준다.(배 삯이 얼만데~)



Cruise 출발~! (저건 더 큰, 비싼 다른 Cruise^^;;)




자자 단체 사진 한장 찍으시고~~

(Milford 사진은 너무 많아서 나머지는 나중에..ㅜ.ㅜ 졸려...)


** 계속 이어서 Milford **

숲, 바다, 눈 덮힌 산..


갈매기 인지 암튼 이름은 들었지만 기억 안나는 새.


바다로 나가는 중간 중간 보이는 Waterfalls, 이름은 있는데 소개를 잘 안들어서^^; 그리고 무지개

드디어 보이는 바다~~ 와... 넓다.

돌아오는 길에 본 제설차, 여긴 우리나라 처럼 염화칼슘을 뿌리는게 아니고 자잘한 자갈을 뿌린다.

어쩐지 돌 튀는 소리가 유난히 심하다 했더니..

Te anau 에서 본 관광 버스, 여기 관광버스들은 천장이 유리거나 저런 식으로 관광하기 좋게 만들어 진 차가

많았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Te anau l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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