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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홍대에 침대방이 있고 족욕할 수 있다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 봤다. 카페는 의외로 찾기 힘든(내 기준으로 봤을때^^;;) 위치였다. 홍대 놀이터 바로 근처.. 내부에 들어가 보면 창가쪽엔 테이블이, 안쪽엔 침대방이 쭉 연결되어 있다. 2층으로 되어 있고, 2층도 창가는 테이블, 안쪽은 침대방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도 효과는 확실한 크로스 필터~ 스트로보는 너무 눈부셔 사람들한테 욕먹을 까봐 자주 쓰진 못했다.) 방마다 커텐으로만 가려져 있어 조금은 옆 사람들의 수다가 시끄럽지만 정말 편하게 앉아서 혹은 누워서 얘기하고 밥 먹고, 술 마실 수 있는 곳 인듯~ 카페 한가운데는 족욕할 수 있는 작은 풀과 수건이 마련되어 있다. 이 풀 덕분인가 좀 습하고 더운 느낌이 있었지만 밖에 날씨가 워낙 추워..
회사 복지 포인트 생기자 마자 드디어 스트로보를 질렀다 Sigma EF-500 DG SUPER 덤으로 크로스 필터(52mm)까지(싸길래^^;;) 하루만에 배송되고 좋아~~ 그날 친구들과 종로에서 신년회 약속이 있어서 종로 3가에서 지하철 갈아 타려고 하는데 희안한거 발견 그냥 일반적인 정보만 주는 건줄 알았더니 인터넷이 되는 pc 가 아예 설치가 되어 있네 멀티 메모리 리더기에 핸드폰 충전까지~ 이런거 많이 설치 되면 pc 방들 장사 안되겠지?^^;; 겨우겨우 종로 가서 친구들 기다리며 크로스 필터 성능 테스트 샷~ 나름 분위기 있게 나와서 만족 만족~!
회사 사람들과 휘팍으로 정말 간만에 고고~~ 오랜만에 가는 거라 적응도 안되고 날씨도 안 좋았고, 슬로프는 얼고 그렇지만 야간 타임때 진짜 지쳐 쓰러질때 까지 타는 덕분에 간만에 재미있게 탔던 듯~ 샵 앞에서 완전 무장 전 과, 완전 무장 후 같이 간 사람들, 다들 수고 하셨어요~ 은희 누난 보드 2번, 곤도라 3번~ 기억하겠으~^^ 안개로 뿌연 날씨의 몽블랑, 상급자 코스, 나름 만족하고 있는 내 사진^^; 야간 타기 전 폔션에서 저녁~
변화를 주고 싶어서 드디어 파마를 시도~ 이것저것 귀찮은건 질색이라 그냥 일반 볼륨펌만 했는데 생각보다 컬이 많이 들어가있네, 뭐 한지 얼마 안됐으니 그렇겠지만 허접한 내 카메라로 찍은 내 머리~ 얼굴 상태는 여전히 안 좋구만 ㅜ.ㅜ 여긴 신천역~ 부서 송년회라 워커힐 호텔가서 저녁 먹고, 비싸다고는 했는데 시설 좋은거 빼면 꼭 무슨 결혼식가서 부페 먹는 기분이었다는~ 그리고 대학교 과 응원단 송년회가 있어서 어린이 대공원으로~~ 잠깐 얼굴 보고 들어가려고 나왔는데 이런...폭설이~ 택시는 안오고, 다행이 근처로 가는 버스 타고, 고속터미널에서 집근처로 가는 좌석 버스 타고~ 휴~~ 난리도 아니네 버스 내려서 눈발을 헤쳐가며 결국 집에 도착~ 여긴 고속 터미널~ 버스 기다리면서 간만에 눈같은 눈이 오긴 ..
모임때 arron형이 me super로 찍어준 내 사진내 카메라로도 다른 사람이 찍어준 내 사진이 있긴 하지만 이 사진이 더 맘에 드네색감도 그렇지만어색하지만 간만에 웃고 있는 내 얼굴목에 주름하고 상태 안 좋은 내 얼굴 빼면 그럭 저럭 맘에 드네가끔 셀카 찍긴 하지만 셀카와는 또 다른 느낌
나혼자 간만인가? 출사를 잘 안나갔더니 arron 형의 압박이~ 약속이 계속 겹치는 걸 어찌해요~~ 암튼 오랜만에 보는 미경, 이숙 누님하고 길표씨 반갑네요~ 회사에서 강남 넘어가면서 지하철에서 좀 헤메고 찡겨가는 등의 고생도 좀 하고 고기집가서 고기 먹고, 오설록이라는데서 녹차 음료 마시고 사진 찍고 얘기하고 참 평범한 만남인데 재미있었네 다음 출사지를 결국 홍대로 1월 20일로 정하긴 했는데 왠지 찍을게 없을듯한 불안감이.. 게다가 한 겨울이라 사진 더 보기
1년에 2번 가는 동기들끼리 모임 이번엔 대성리쪽에 남이섬 레이크란 곳을 갔다. 오랜만에 가는 여행이라 괜스리 설레이고 들떴던, 꼭 어렸을때 소풍가는 날의 느낌이 들었던.. 날씨도 너무 좋았고, 뭐 좀 춥긴 했지만.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 2명이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반가웠고 재미있었던 여행. 성욱이 딸 이름은 은이라네,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잘 태어나길~ 그리고 다들 계속 이렇게 편하게, 즐겁게 얼굴 볼 수 있기를~^^ 사진 더 보기
13일날 오픈했다는 소리에 계속 들떠 있다가 회사 사람들과 드디어 첫 보딩하러 용평으로~ 일이 좀 꼬여서 새벽에 용평으로 출발해서 새벽 4시 넘어서 숙소에 도착, 겨우 두시간 잤지만 그래도 들뜬 맘때문인지 별로 피곤하지 않더군. 첫 보딩이라 감이 안 잡힐줄 알았더니 그래도 인제 3년차라고(^^)V 라이딩은 여유있게~ 대신 여전히 트릭은...우어어어 몸이 둔해진 덕분인지 영~ㅜ.ㅜ 보드 처음 배운다고 같이 간 기범씨는 한번 타고 몇번 넘어지더니 다시 스키 탄다고 약한 모습을...하지만 끝까지 계속 태워버렸다. 흐흐~ 아마도 삭신이 한참 쑤실듯???^^; 저녁에 창원이 형이 성우로 넘어왔다고 해서 트릭 배우러 성우로 넘어갔다. 야간 보딩 죽어라 하고, 트릭 좀 배우고~ 지금도 다리가 욱신욱신 거리네. 다친 ..
언제나 일탈을 갈망하며 살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무언가 새로운 걸 느끼고 싶다는 생각. 거창한 것이 될수도 있고, 아주 사소한 것일 수도 있고 젠장.. 무료하다.. 사진, 오토바이, 스노우보드, 여행, 차... 뭐든지 하고 싶다. 예전 내 꿈의 바이크 Harley Davdison V-r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