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oo shall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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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Travels

0703 Mount Cook

아이씨 2007. 7. 22. 23:29

3rd July,

Fairlie 를 아침 일찍 출발,

Mount cook 으로 가면서 첫 날 못봤던 새로운 풍경이 어찌나 신기하던지.

같이 간 사람들도 오클랜드에서만 살아선지 많이들 신기해하시네.

처음엔 아침 안개라고 생각했는데 산을 둘러싸고 있는 구름이다.


그리고 안개가 걷히고 날이 풀리자 보이는 파란 하늘... 후..

서울에서 보던 파란 하늘과는 어딘가 다른.. 넓고 푸른... 시원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Lake Tekapo

역광이라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물색이 너무 맑고 예뻤다.


Lake Pukaki 에서도 사진 찍으려고 했지만 구름때문에

앞이 안 보일 정도였다. 해서 나온게 없었다는~^^;;

그리고 도착한 Mount cook,

시설도 굉장히 깨끗하게 잘 해놓았고, 가장 높은 곳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인지 Newzealand 도착해서 처음 보는 눈!!! 훗!~~

기념으로 단체 사진 한 컷~, 그리고 셀카~

그리고 내내 느꼈지만 화장실은 잘 되어 있다.

깨끗하고 대체로 물이 자동으로 나온다~

여기 화장실은 희안해서 배수구가 어딜까 한참을 고민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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