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oo shall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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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Travels

0630~0701 Bangkok

아이씨 2007. 7. 29. 17:00

드디어 다 올렸다.. 후.. 2주가 넘게 걸리네. 이 놈의 귀차니즘..

30th June,

드디어 Newzealand 로의 여행 출발~

2달 전에 예약했는데도 비행기표를 못 구해서(원래는 금요일 저녁에 출발 하려고 했음..)

아예 여유있게 토요일 저녁 8시 반에 출발, Bangkok에서 19시간 경유 후에

Auckland 로~~

겨울 옷들이 들어서인지 가방과 보드를 다 미리 비행기에 실어버리고 빈 몸으로 털레털레

게이트앞에서 기다림

내가 탈 비행기와 같이 출발하는 사람들... 후... 신혼 여행가는 커플이 꽤 많군...쳇~~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15분 비행기 연착되어서 9시 넘어서 출발,

1시 넘어서 Bangkok에 도착해서 마중나온 Boom과 함께

술 한잔 하러 Boom 네 집 근처로 이동..(여전히 지명은 못 외움ㅡ,.ㅡ)

맥주와 싱가폴 슬링 한잔~ 분위기도 좋고~ 왠지 편안한 느낌~~ 좋아~~



1st July,

다음 날 밥 먹으러 나가면서 탄 툭툭이(여전이 이름은 기억을 못하네 이거.. 분명히 알았는데)

그리고 간만에 먹은 태국 음식~~ 훗훗훗~~ 맛나네~~


오랜만에 보는 BTS, 삼성 로고가 오오~~

그리고 먹고 싶었던 MK 수끼.. 시간만 더 있었어도 먹고 가는건데 아우~~


밥 먹고 공항 근처 쇼핑몰에서 시간 때다가 Boom 사진 한 컷~

그리고 바뀐 공항 내부.

새 거라 그런지 시설 좋더군. 단 공항세는 700THB 이니까 참고 하실 것~~


그리고 12시간 비행...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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