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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0701~02 Auckland & Christchurch & Fairlie 본문
1st ~ 2nd July,
비행기에 타니.. 오호라~~ lcd 화면에 전화기 겸용 리모콘이라니~~ 오오~~
미국갈때보다 더 좋은 비행기네 이거. 서울에서 Bangkok 갈때도 이런거 못 타봤는데~
암튼 열심히 영화, 드라마 시청~~
다행이 옆자리도 비어 있어서 편하게 갔다.
그리고 12시간 정도 가서 도착한 Auckland 공항에서 본 삼성 부스..오호라~~ 인터넷도 할 수 있게 해 놨군.
그리고 목 말라서 물 하나 샀더니..웃~~ 이거 뭐야~
물에 왠 탄산맛?? 나중에 알고 보니 거긴 그냥 맹불 부터 여러가지 과일 맛 나는거, 탄산 들어간거..
물 종류가 많다더라..그리고 비싸고~ㅜ.ㅜ
공항에서 태훈이와 인천 누님, 남균씨를 만나서
Domestic terminal로 넘어감... 어찌나 허접한지... 사람도 오지게 많고
복잡하기도 하고..
게다가 비행기 게이트가 갑자기 바뀌어서 가보니 밖에서 타야 하는거네~~ 훔~~
국내선을 타고 한시간 반 가량을 가서야
도착한 Christchurch, 여기도 국제선이 있었다는데.. 담엔 여기로 바로 와야 할듯,
여행객이 많아서 인지 여기저기 관광책자가 엄청나게 많았다.
비도 엄청 오고 방 예약한 시간에 쫒겨 차를 빌리자 마자
바로 Fairlie 로 이동~ 비도 오고, 날은 저물었고, 게다가 가로등이 없는 길을 몇시간을 달리니..
뭐 풍경 보이는 것도 없고,
숙소 들어가도 밥 먹기 애매해서 가는 도중에 KFC 에 가서 저녁으로 먹은 것들.
코울슬로하고 감자였는데.. potato 라고 하면 저걸 준다. 우린 감자튀김을 예상했지만^^;;
그리고 무지막지한 코울 슬로의 크기~~
저녁 9시에 도착했지만 reception 은 퇴근하고 없고
방에 가보니 방 앞에 'Uhm'이라고 써있는걸 확인, 들어갔는데...
훗... 이층 침대 두개, 식기 몇개, 그리고 온열기 작은거 꼴랑 한개... 분이었다.
베개만 있을뿐 이불도 없고.. 후~~
이날부터 시작이었다. 난방 없이 자는것이... 으으~ 암튼 무척 추웠다.
3rd July,
정신없는 첫날이 지나고 다음날,
당황스럽던 방과 6일동안 우리가 이용할 차, Toyota camly,
생각보다 많이 구형이었지만 성능은 괜찮았다. 승차감도 좋았고.
차에 흠집이 없는지 확인 하고~~
8시가 되서야 reception 이 출근해서 결재하고 날씨 확인하고 Mount cook 으로 출발~!
비행기에 타니.. 오호라~~ lcd 화면에 전화기 겸용 리모콘이라니~~ 오오~~
미국갈때보다 더 좋은 비행기네 이거. 서울에서 Bangkok 갈때도 이런거 못 타봤는데~
암튼 열심히 영화, 드라마 시청~~
다행이 옆자리도 비어 있어서 편하게 갔다.
그리고 12시간 정도 가서 도착한 Auckland 공항에서 본 삼성 부스..오호라~~ 인터넷도 할 수 있게 해 놨군.
그리고 목 말라서 물 하나 샀더니..웃~~ 이거 뭐야~
물에 왠 탄산맛?? 나중에 알고 보니 거긴 그냥 맹불 부터 여러가지 과일 맛 나는거, 탄산 들어간거..
물 종류가 많다더라..그리고 비싸고~ㅜ.ㅜ
공항에서 태훈이와 인천 누님, 남균씨를 만나서
Domestic terminal로 넘어감... 어찌나 허접한지... 사람도 오지게 많고
복잡하기도 하고..
게다가 비행기 게이트가 갑자기 바뀌어서 가보니 밖에서 타야 하는거네~~ 훔~~
국내선을 타고 한시간 반 가량을 가서야
도착한 Christchurch, 여기도 국제선이 있었다는데.. 담엔 여기로 바로 와야 할듯,
여행객이 많아서 인지 여기저기 관광책자가 엄청나게 많았다.
비도 엄청 오고 방 예약한 시간에 쫒겨 차를 빌리자 마자
바로 Fairlie 로 이동~ 비도 오고, 날은 저물었고, 게다가 가로등이 없는 길을 몇시간을 달리니..
뭐 풍경 보이는 것도 없고,
숙소 들어가도 밥 먹기 애매해서 가는 도중에 KFC 에 가서 저녁으로 먹은 것들.
코울슬로하고 감자였는데.. potato 라고 하면 저걸 준다. 우린 감자튀김을 예상했지만^^;;
그리고 무지막지한 코울 슬로의 크기~~
저녁 9시에 도착했지만 reception 은 퇴근하고 없고
방에 가보니 방 앞에 'Uhm'이라고 써있는걸 확인, 들어갔는데...
훗... 이층 침대 두개, 식기 몇개, 그리고 온열기 작은거 꼴랑 한개... 분이었다.
베개만 있을뿐 이불도 없고.. 후~~
이날부터 시작이었다. 난방 없이 자는것이... 으으~ 암튼 무척 추웠다.
3rd July,
정신없는 첫날이 지나고 다음날,
당황스럽던 방과 6일동안 우리가 이용할 차, Toyota camly,
생각보다 많이 구형이었지만 성능은 괜찮았다. 승차감도 좋았고.
차에 흠집이 없는지 확인 하고~~
8시가 되서야 reception 이 출근해서 결재하고 날씨 확인하고 Mount cook 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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