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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간만에 휴일, 한달동안 마음고생, 출근해도 일안하고 놀았건만 겨우 며칠 출근해서 버로우했더니, 그리고 한주동안 운동에 밴드 연습, 술술술... 매일 술만 펐더니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답답한거 참아가면서 집에서 하루 종일 사진 정리하고 포스팅을 하려고 했더니... 이런 사진 업로드가 안되네 혹시나 해서 다른 pc에서 해봐도 역시나 사진이 안 올라가~!!! 사진 게시판에 쓴 제로보드는 문제가 없는데~ 젠장젠장젠장~ 한동안은 사진 게시판에 사진 올려야겠네~ 우에~~ 심심해~~~~
작년에 이어서 금년에도 난지 공원 캠핑~ 낮에 더워서 괜찮겠지 하는 맘에 아무생각없이 여름 옷을 입고 하는 덕분에 얼어죽을뻔했던~ 신규 멤버도 추가 되고, 7명이서 텐트 두개 치고 나름 재미있고, 생각 정리도 했고. 좋아~ 담주부터 화이팅이라고~
이카루스(회사 축구 동호회)에서 5월말에 축구 경기가 보라매 공원에 있어 사전 탐색겸, 집에서 뒹굴 거리기 싫어 카메라 들고 집 앞 보라매 공원으로~ 허나 어린이날이란걸 미처 생각 못해서 사람들은 버글버글~ 혼자 돌아다니다가 셀카... 술을 끊던가 해야지.. 아주 얼굴 상태가 말이 아니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어 사진 몇장 찍지 못하고 친구 만나러 pc방으로.. 난 역시 어둠의 자식인가.. 여자저차 친구 녀석은 머리속 복잡하단 이유로 집에 가버리고 8시에 다른 친구 만나기로 해서 시간은 때워야 하고~ 갈데는 없고~ 해서 단골 Bar에 가서 맥주 한잔... 분명 시간은 저녁 6시인데 어찌나 날이 밝던지~~ 그리고 나서 친구만나서 새벽 2시까지 술... 아우 속쓰려~ 아~~ Bar 사진 찍고 보니 진..
3년전엔가.. 앨범 새로 사서 사진 정리한다고 여기저기 대충 대충 모아놨던 사진들, 가족앨범에 꽂혀있던 사진들을 담아놓고 한동안 정리하다가 처박아 둔걸 발견했다. 대신 해준 다는 이도 있었는데.. 가끔 지나치다가 우연히 생각나면 얼른 해야 하는데... 얼른 프린터도 사서 출력해서 앨범 채워야 하는데.. 이런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눈에 띈 김에 사진 정리. 뭐 전에 많이 해둬서 크게 할 건 없었다. 2000년 이후론 인화한 사진이 거의 없고 군대 가기전에 친구들과 놀러간 사진, 군대에서의 사진, 이 후에 정동진 놀러갔던 사진... 그리고 기타 몇 장의 사진들 언제적 사진인가~ 회상해 가면서 간만에 사진 정리 정말 사진은 인화해서 앨범에 넣어야 제 맛인듯~ 만화책은 책으로 봐야 제 맛인거 처럼~~ 얼른 프린..
간만에 명동으로 나들이, 근데 비가 오네, 쯔... 우산 들고 돌아다니기 싫어 주적주적 맞고 다니긴 했지만 그래도 간만에 돌아다니니 좋네. 크게 깊이 생각 안 하고 여기저기 돌아 다닐 수 있다는거.. 왠지 여유 있다는 느낌에 기분도 좋아지고~ 저녁엔 영화 한편, 서점 들러서 책도 보고, 그리고 아버지 드릴 홍어 무침 사들고 갑자기 만화방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예전에 책 빌리던 동네 만화방 가서 밀렸던 만화책도 보고~ 훗~~ 나름 여유있게 잘 보낸듯~ 자~ 인제 내일부터 다시 치열하게 살아보자고~
회사 축구 동호회가 게임 회사들이 해마다 치루는 축구 대회에 참여하여 간만에 여의도로~ 지금쯤이면 만개 했겠지만, 그 날도 적당히 펴주고, 사람도 많지 않고~ 딱 좋았다. 같이 볼 사람이 없어 뭐 꽃놀이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간 기념으로 몇 컷~!
바인딩을 Flow로 교체하고 테스트도 못해보고 끝내는건가 했는데 지호형이 백야 타러 가자고 연락 해준 덕분에 새로 산 바인딩 테스트 하러 고고~~ 역시 뭔가 바뀌면 어찌나 적응이 안되는지, 하이백 각도 조절에, 바인딩 각도 조절에 한참 애를 먹고, 겨우겨우 익숙 해 졌다. 뭐 그래도 다음 시즌엔 또 고생할듯... 라이딩 연습만 빡시게 했더니 다리가 풀려 키커도 몇번 못 뛰고 4시간 열심히 적응하다가 시즌 종료!! 에고...아쉬워라... 1년만에 휘팍 방문~! 음..설질은 그저 그렇네... Flow 바인딩으로 교체!
고지식하게 살면 나쁜걸까?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때...일까..?
아는 형 친구가 클럽 Director 라고 이벤트 초대했다고 연말은 홍대 클럽 Blue spirit 에서~~ 훗... 마일드 세븐 one 몇 갑에, 룻데 백화점 상품권에(이건 친구한테 뺏겼지만~) 이것 저것 좀 얻기도 하고, 새벽 6시까지 마무리로 해장국까지~ 훗훗~~ 뭐 재미있네 이런 신년 맞이도~
12월 6일 간만에 연차인데 태식이가 개콘 방청권 있다고 해서 낼름 가서 봤다. 4명한테 같이 가자고 문자를 날렸더니 병가중인 은희누나가 당첨~ 훗~~ 내가 그렇지 뭐 암튼 아침에 가서 번호표 받으러 여의도 갔다가 KBS 신관이 어딘지 몰라서 좀 헤메다가 운 좋게 나도 모르게 새치기해서 30번 번호표 획득~ 5시에 가서 번호표 잃어버려서 한참 허둥대다가~~ 뭐 결국 내 지갑속에 있었지만 어찌어찌 개콘 관람~ 한동안 재미없어서 개콘, 웃찾사, 개그야 아무것도 안 봤는데 간만에 보니 꽤 재미있네, 신선한 얼굴도 많고~ 사진은 그날 방청하러 온 김태희가 마지막 코너에 나온거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거~ 쳇... 카메라 가져갈껄~ 동영상도 찍었는데 그거도 잘 못 알아보겠더만, 뭐 skm 파일 변환하기도 귀찮고~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