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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어느샌가 항상 아침마다 마시는 커피, 군대 있을때 부터 입에 달고 살더니 이젠 안 마시면 오전에 혈압 저하로 인한 두통이나 늘어짐이 해소가 안된다는... 뭐 어찌됐건 인터파크, 던킨 제휴로 아침마다 학원 끝나고 공짜 커피 한잔씩, 회사 길건너편에 던킨이 있어서 학원 끝나고 쭉 걸어오다가 들러서 커피 한잔 들고 길가에 테이블과 재떨이를 마련해놔서 편하게 앉아서 커피 맛 좀 보다가 출근~ 오오~ 왠지 있어보여~~ 많은 사람들은 출근시간에 쫒겨 헐떡헐떡 뛰어가지만 난 그때 당장은 그 사람들과 다른 여유를 부리고 있기에 왠지 모를 기분 좋음, 여유로움을 만끽한다, 한 5분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DSLR을 들고 나왔기에 기념으로 사진 한 컷~ 역시 맘에 여유를 갖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듯~~ 좋네, 간만..
우울한 날씨? 피곤함? 짜증나는 일상? 뭐가 문제일까 월요일부터 무언가 지그시 맘을 누르고 있는 듯한 짜증나는 느낌 이 빌어먹을 기분을 내일까지 안 가져 가야하는데. 영화 혼자 보고, 운동이나 하고 자야겠다. 진정 진정...이 안되네 젠장 빌어먹을!!! 뭐야 이 기분은???? 후...진정 진정... 26일날 시험이니 아무 생각말고 시험공부나 빡시게 해야쓰것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아는 사람의 글이 포털 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올라온게 아마도~ 몇번 되지 않는 일인듯? 뭐 내가 모르고 그냥 지나갔을지도?? 예전에 상상마당 출사에서 만난 이주형님의 인도 기행글이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 등록되어 사이트가 폭주되 결국 트래픽 초과로 사이트를 며칠간 닫아버린 일 후에는 두번째 인듯~ 내 블로그의 길냥이 녀석 포스팅 링크 http://blog.empas.com/life.html에 '가여운 길 고양이와의 만남|아쿠아마린' 이란 제목으로 올라왔군~ 길냥이 녀석때문에 계속 심난해 해서 맘이 아프지만 그래도, 왠지 기분 좋은건 어쩔 수 없네~ 내가 찍은 사진도 같이 있다는거~~ 우후훗~~
어제 학원 빠진 덕분에 오늘은 학원 안 빠지려고 잠들면 못 일어날까봐, 뭐 또 더 즐거운 일이 있어서 안 자고 밤 새고, 운동 나가고, 힘들게 학원을 갔더니 왠지 이상하게 학원이 썰렁하고 분위기가 묘했다는~ 이상해 하며 출석체크하러 가는데 뒤에서 한 아저씨가 뒤에서 부르면서 하는 말 "오늘 휴강인데요?" 뭐냐~ 휴강이면 문자라도 넣어주던가~ 이런 젠장! 그리고 주말에 비소식, 일요일에 비가 온다네...훗~ 캠핑장 약속에, 일요일 약속까지 점점 꼬여 가는 이 기분은 뭐지???
신청한 MCP Welcome kit 도착, 라이센스 카드와 뭐 이것저것 문서 몇장, MS 상품 사면 할인되는 바우처 한장, 상당히 있어 보이게 보내주네? 어차피 MCSA까지 하면 또 다른 증서가 나오겠지만 원래 계획을 수정, 두개 정도만 취득하고 다른 라이센스에 도전할거라서, 우선 신청~ 오오~ 나름 기분은 좋은데?? http://www.interpark.com/displaycorner/MorningCoffee.do?_method=main 던킨, 인터파크가 제휴, 공짜 모닝커피를 준다. 오늘 들어가서 신청하면 내일 아침 7시~9시 사이에 공짜 모닝 커피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출력 가능하다. 뭐 오늘은 그냥 새로 나온 핫 플렛 브레드(HOT FLAT BREAD) 도 같이 사버렸지만.. 상술에 말린거다-,..
작년 말부터 그다지 쉬는거 없이 술, 담배, 스트레스의 연속, 슬슬 조짐이 보인다 싶었다. 평생 생각도 안해 봤던 링겔을 맞아봤더니 어느정도 몸이 나을때까지 금주, 금연 결심이 자동으로.. 이번엔 좀 평소와 다르다고~ 한동안 점심은 죽으로 때우고 오전 운동, 학원에 매진을 하면서 우선은 내 몸을 추스려야 더 나아갈 수 있을듯. 간만에 독해져 보자고~
역시 영어학원은 처음엔 언제나 뻘쭘~ 하루 한시간 두달을 끊었으니 열심히 나가야지. 직장인 환급 신청을 한 상태라 꾸준히 안 나가주면 돈이 안 나온다는거~ 누구말처럼 성실한 직장인이 되가는거 같은 느낌도 나름 나쁘지 않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열심히 살아보자고~!! ===================================================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 누군가 당신에게 꿈을 이룰 수 없다고 말할 때는 차라리 귀를 막고 '귀머거리'가 되어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고 다짐해야 한다. 실패를 했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라, 싫증을 내고 포기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 장쓰안의《나를 이기는 힘 평상심》중에서 - * 싫증만큼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 싫증을 내는 순간, 실패의..
청계산 산행이 있어 회사 사람들과 출발, 아무래도 아는 사람이 없다보니 그냥 조용히 음악들으면서 가다가 버스에서 잠들었는데... 왠걸, 깨보니 아무도 주변에 없다는거~ 뭐냐 이건~ 나 미아된거야????? 결국 내려서 걸어서 버스 다시 타고 청계산 입구를 가니 한 분이 기다려 주고 있었고 올라가다가 다른 사람들 만나서 무사히 산행 완료! 거참~ 나 같은 사람은 처음이었다네~^^;;;;;;;;;;;; 뭐 끝나고 형섭이 덕분에 다른 팀 사람들 만나서 술 한잔 더 하고~ 역시 게임회사군, 분위기는 조금 더 자유롭긴 하지만 젊다보니 재미있는 분위기네, 적응이 좀 더 쉬워지려나?
드디어 몇년간 한다한다 하면서 미루고 한번 떨어진 자격증 취득 700 커트라인에 700.... 뭐 따면 그만 이지~ 공부는 꽤 예전에 했었고 시험이야 덤프로 봤지만~ 그래도 취득했다니 이거 나름 좋은데~ MCSA 까진 해보자~ OCP 도 SAP BC, CCNA까진 해놔야지~ 우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