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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http://www.chtvn.com/VR/bbs/bbs_3020_view.asp?bbsID=42062059&codeNo=260 위 링크는 tvn 사이트 링크 여섯번째 토론 - 20대 X새끼론, 모욕인가 vs 진실인가! 개표 방송 보다가 여기저기 돌리다가 본 방송 오랜만에 보는 백지연이기도 하고 주제가 20대 관련 내용에 대한 토론 주제로 하는 방송이기에 조금 관심 있게 봤다 http://www.chtvn.com/VR/bbs/bbs_3001.asp?bbsID=77964063 개인적으로 철학, 인문학쪽에 관심이 생겨서 책도 조금씩 읽어보고 생각도 많이 해봐서 일까 생각보다 신선하고 재미있게 보게 됐다. 찬/반 일반인 패널과 전문 패널의 대립 구도, 백지연은 중립 및 사회, 마무리로 판정단의 판정(뭐 그냥 ..
드디어.. 2월 8일부터 하고 다니기 시작한 통깁스가 반깁스로 변경!! 아;;; 지겹다 지겨워, 오늘은 좀 씻어야지;;; 기존 깁스를 반으로 잘라내서 반깁스로 활용 슬슬 조금씩 움직여 보고 운동도 시켜줘야 하고.. 근데 언제 복구한다지;;;; 이건 또 얼마나 더 하고 있어야 할지 원~(의사 선생님 왈, 이상하네요 왜 이리 안 붙지??;;;;)
여행갔다오면 뭐 달라지려나~ 했는데(항상 여행갔다오면 생각 정리는 되더라도 몸 컨디션은 좋아지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일에 집중도 잘 되고 괜찮네 나름 생각 정리도 하고 노느라 시차 적응하느라 피곤했는데 몸 컨디션도 괜찮고~ 이래서 여행을 가는구나~ 이게 이달만이라도 유지가 되야 할텐데~~ 에헤헤~~ 인제 컨디션 조절 좀 잘 하고 열심히 살아보자고!! 32살!(뭐 아직 30살! 이라고 우기고 싶다우~호적, 외국 나이론 뭐 아직 30이라우!)
대명 시즌권이 있어 첫 보딩으로 새벽에 셔틀 출발~ 버스 타는데는 언제 바뀐거냐;;;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주구장창 기다리다가 셔틀 놓칠 뻔하고(2번 출구 앞으로 옮겼음) 타다가 오른쪽 바인딩이 흔들 거리길래 봤더니 오른쪽 바인딩 볼트가 한개 빠져 없어졌고;;;; 날씨가 스믈스믈 이상하다 했더니 결국 비가 오기 시작하고 안개는 심해지고;;; 무릎은 슬슬 아파오고~ 아~~ 이런 젠장, 재미없어서 걍 돌아와버림;;; 담 주엔 괜찮을까?
몸상태가 나빠졌더니 몸살 증세가 슬슬 오길래 병원 갈까 말까 고민 하는데 회사에 확진 환자 발생~ 뭐 할 수 없이 회사 동네 병원을 갔더니 거점 병원가야 바로 나온다고 안 받으려고 하길래, 결국 서울 아산 병원으로 가게됐다. 가는 길을 몰라서 인터넷 검색해서 잠실역에서 4318번 타고 병원으로 고고씽~ 병원에 가보니 여기저기 마스크 쓰신 분이 즐비하더만. 신종 플루는 응급실 바로 옆에 따로 마련되어 있다고 해서 가보니 애기들, 청소년이 많았다. 생각보다 빨리 검사는 진행되고 의사 소견으로 의심 환자로 분류;;(뭐 걍 가도 의심 환자로 되는듯, 회사에 확진자가 있으니 더 그렇겠지만) 의사 소견 받고 검사 받으러 갔더니 뭔가 검사 도구 같은걸 빼길래 난 당연히 피 빼는건가 보다 하고 왼손 소매 단추를 풀면서..
대명 시즌권 수령 완료! 인제 조끼 하나만 구하면 시즌 준비 끝!! 슬림하고 이쁜걸로 추천 좀~~ ========================================== 光자 베기 30번 하고 손, 팔, 다리가 후들 후들;;; 체력 회복의 필요성 절실! 조깅 나갈때 꼭 목검 지참!! 그래도 간만에 휘드르니 역시 집중력 키우는덴 검도가~ ========================================== 영어 공부의 목표가 절실한듯~ 토익은 왠지 하기 싫고, 뭔가 좀 확 와 닿는 목표가 없을까나. 미드 영어 자막으로 보고 듣기, 기본 문법책 풀기 gmp 듣기... 뭔가 작은 목표부터 찾아보고 설정해야 할듯~ ========================================== 뭔가 붕..
어느 누가 꼬셔도 안하던 주식을 드디어 시작;; 가지고 있던 사이트 중에 주식 거래 개설이 가능한 사이트로 계좌 만들고, 자본금이 너무 없다보니 아주 적은 금액으로 어찌됐건 시작. 훗;;; 그거 얼마나 넣다고 꽤나 신경쓰이는구만;; 사이트 열어놓고 닫을 생각을 안하고 있네, 자꾸 보게 되네 이거;;ㅜ.ㅜ 뭐 재테크라고 하는건 다 적금식이라 크게 돈 나올 구석은 없고 노는 작은 돈으로 이런거나 해볼까...하는 생각이 조금은 들기 시작함(이런식으로 시작해서 가진거 다 쏟아버리는 사람들이 많다지;;) 어찌됐건 푼돈 벌이라도 함 해보자고~ 근데 책이라도 사서 공부 해야 하나??
정신머리를 어디다가 놓고 다니는지 맨정신에 지갑도 잊어버리고, mp3도 잃어버리고;;; 날이 더워서 일까나, 왜 자꾸 칠칠맞게 흘리고 다니는거지;;; 이러다가 뭘 또 잃어버릴지 불안해 정신 좀 차리고 살자!
어느날 생각해보니 여권 기간이 만료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확인해 보니 정말로 여권 기간 만료;;; 해서 회사 바로 앞에 송파구청에 가서 재 발급 신청~ 어느샌가 만원이 올라 55000원에 신청하고, 사진도 흰 바탕이어야 한다길래 새로 찍고~(총 7만원 소요;;;;), 기왕하는거 10년짜리로 확 만들어버림. 전자 여권이라길래 뭔가 다르게 나오는거 아닐까 했지만 찾고 나니 별다른 차이는 없고 표지만 좀 빳빳해지고 거의 기존 여권과 동일 여권 내부에 위에 사진 처럼 전자칩 내장 관련 주의 사항이 있군. 살살 들고 다녀야 할듯.. 기존 여권에 비자가 있어서 결국 2개를 같이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어찌됐건 나갈 준비 완료!!(근데 언제 나가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