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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Leisure/Drama & Movie (158)
This too shall pass!
세상이 단 한번 눈감는 개기일식의 순간, 그들에게 찾아든 사랑의 기적! 어디로튈지 모르는 4차원여친 주원(최강희)과, 그녀를 너무 사랑해서 오히려 불안한 지하철기관사 세진(감우성), 짝사랑하는 과선배 지우(정일우)에게 “소주 한병 마실 때까지만 술 가르쳐 주세요!” 폭탄발언을 하고 만 소현 (이연희). 애딸린 홀아비 카피라이터 정석(류승룡)과 그에게 번번히 퇴짜 맞아 제대로 자존심 상하지만 그럼에도 해바라기 순애보를 멈추지 못하는 광고쟁이 수정(임정은). 지구상에 60억분의 1, 헤어진 애인을 만나기 위해 6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프리허그 운동가 진만(엄태웅). 내사랑에 불안하고, 내사랑으로 설레이고, 내사랑 때문에 아프고, 내사랑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개기일식이 찾아온다. 평생 단 한번 보기 힘들다는 ..
요새 한건 많은데 너무 포스팅을 안했더니... 많이 밀렸네. 우선 영화부터... 열한번째 엄마 생각보다 괜찮았다. 뭐 70~80년대 영화를 재 구성한 듯한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김혜수도 저런 연기가 되는구나~ 하는 재미도 있었고, 간만에 이런 영화도 볼만하구만~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 가끔 이런 영화도 나름 괜찮네 그려 ==================================================================================== 싸움 좀 기대를 하고 봐서 일까~ 뭔가 아쉬웠던 영화, 큰 웃음을 주진 않고 약간 뭔가 모자른 피식피식 웃게 만드는 영화 김태희, 설경구 연기 변신도 괜찮았고 조연인 서태화가 가장 웃겼던듯~ 이것도 역시 아무생각없이 가볍게 볼 영화인듯~~..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은 뛰어난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하나뿐인 딸에게는 빵점짜리 엄마. 모처럼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딸의 운동회에 참가하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딸이 납치당한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 한 통. 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7일 내에 살인범 정철진을 빼내라! 7일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완벽한 살인범 정철진을 석방시키기 위한 지연의 분투가 시작된다. ================================================================= 정말 간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 피좀 튀는거는 별로였지만 선택이 후회없던 영화 야밤에 1시간 넘게 기다리고 본 보람이 있었다는~~ 약간 지루해 질려고 하면 조연들의 기막힌 멘트~ 태왕사신기에서 나오는 오광록과 의외의 ..
간만에 본 영화, 왠지 타짜의 아류작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고 별로 라는 얘길 들어서 기대를 안하고 본 건데 예상외로 괜찮다. 뭔가 진행이 매끄럽지 않고 빠르다는 느낌이 있긴하지만 꽤 볼만 했던 영화, 임원희는 미스캐스팅이 아닐까 했는데 전혀 아니었다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 약간 지루하지만 뭐 우리 국사 배운사람이라면 한번쯤 상상하던 광개토대왕의 모습~ 아직까진 좋아~ 이산 : 생각보다 꽤 집중도 있네 이거, 정조 임금의 몰랐던 모습의 재 조명!! 기다리던 미드의 시작, Heroes Season 2, ep 1 Supernatural Season 3, ep 1 곧 나올 예정 Prison Break Season 3 ep 1, 2 영화 Resident Evil 3 : Extinction 2007, 10월 18일 개봉 : 그닥 기대는 하지 말라고 했지만 그래도 액션은 볼만 할듯~ The Brave One, 2007, 10월 11일 개봉 : 시사회 신청해놨다. 10월 4일 보러 갈듯?? 바르게 살자, 10월 18일 개봉 : 정재영과 장진감독의 조합! 또 배우를 ..
내 이름은 체브 첼리오스, 서부 갱단을 위해 일하는 프리랜서 킬러다. 둔탁한 통증에 깨어나보니 fuck you 라고 쓰인 CD한 장이 TV앞에 놓여있었다. CD속에는 기절해 잠든 나에게 망할 베로나가 이상한 약물을 주사하고 있다!!! 게다가 이제 1시간 후면 심장이 멎는다는 헛소리를 지껄인다!! 그런데. 눈앞이 어질 거리고 걸을 수가 없다. 정말로 심장이 멎어가고 있다! 이제 청부 살인 일도 그만두고 귀여운 이브와의 행복한 날들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거지 같은 게임, 내가 끝내주지. 이렇게 죽을 순 없어!! 나는 살아 있다!! 그리고 해야 할 일은 베로나의 심장에 총알을 박는 것뿐! ========================================================= 제이슨 스타..
드디어 대학교 졸업장을 따고 강남을 맡게 된 계두식. 조직의 구조를 글로벌 하게 만들라는 큰형님 하명에 따라 ‘대기업 벤치마킹 프로젝트’를 강행하게 된다. 조직원 중 한 명을 대기업에 입사 시켜야 하는 것. 이에 모든 조직원들은 유일한 4년제 대학졸업자 두식을 연호하는데... 대기업에 위장 입사한 두식, 그러나 부서 배정의 오류로 기대했던 기획실이 아닌 보험영업을 맡는다. 졸지에 FC(Financial Consultant)가 된 것, 이러한 두식을 도와 상두와 대가리는 조직원을 동원, 창립 이후 사상 유례없는 첫 달500건이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올리고, 보험왕이 된 두식은 겨우 회장의 특별 지시로 기획실에 입성한다. 한편, 친하게 지내던 만년대리 김대리와 입사동기 수정에 대한 박소장의 횡포는 더욱 심해지..
어려서 tv 에서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미국에서도 꽤나 인기가 있었던듯, 리메이크작이 나온다는걸 인터넷 서핑중에 찾았다. 티져 포스터로 나온 차는...흠... 뭐 나름 이쁘기는 한데 뭔가 좀 아쉬운듯~ 5월 개봉 예정. 근데 주인공인 마이클은 이번에도 파마 머리인가??? 키트는 여전히 시계로 부르면 올 것인가~~ 그리고 키트의 그 센스는?? 그리고 변신은??? 궁금한거 투성이네 이거~~ Knight Rider 2008 티져 포스터 Knight Rider 원조 포스터
급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문제아로 변한 케일(샤이아 라보프)은 결국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하게 되고, 법원은 그에게 90일간의 가택 연금을 결정한다. 발목엔 감시장치가 부착되고 30미터, 겨우 100걸음 밖으로는 나갈 수 없는 상황. 엄마(캐리 앤 모스)에게 비디오 게임과 케이블 TV마저 빼앗기자 집은 감옥이 된다. 지루함을 이겨볼 겸, 고성능 망원경으로 이웃들을 엿보기 시작하는 케일. 마침 옆집에 이사온 아름다운 소녀 애슐리(사라 로머)에게 호감을 느낀 케일은 그녀를 관찰하게 된다. 24시간 창밖 리얼리티 쇼가 계속되던 중, 케일은 또 다른 집에서 벌어지는 살인의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그가 최근 발생한 납치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케일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최근에 보고 있는 드라마. 미국 드라마 나오길 기다리면서 계속 한 개씩 뭔가를 보고 있다. 이건 그닥 신경 안 쓰고 보다가 두번째 회부턴가 얼핏 봤는데 재미 있어서 열심히 보고 있는 드라마. (현재 8월까지 나왔음) 항상 제시간엔 보지 못해서 인터넷 이나 하나 tv로 보고 있다. 훗... 업무 시간엔 소리만 들으면서~ 나이 먹어서 점점 아줌마화가 되가나~ 감정 이입이 어찌나 잘 되시는지~ 처음엔 꽤나 가벼운 에피소드 형식으로만 흘러갔었는데 중, 후반부로 들어가면서 부터 지금까지 내용으론 대략 내 나이때 한참 고민 하는 문제.(대략 주인공 나이 설정도 내 나이 정도) 현실과 사랑에 대해 꽤 재미 있게 보여주고 있다.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생각해야 하는 문제. 나도 꽤 이런걸로 고민 해 봤고. 지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