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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Leisure/Drama & Movie (158)
This too shall pass!
최근에 인터넷으로 예전 영화 뒤져서 보다가(트랜스포터1,2)갑자기 생각난 영화, 최근에 신문에도 몇번 나와서 맷데이먼 얘기가 심심찮게들리더니 본 시리즈 세번째, 완결편이 나왔다고 해서 뒤져 봤더니미국엔 이미 개봉 했다더군. 1, 2편(본 아이덴티티, 2002/ 본 슈프리머시, 2004) 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 뭐 극장에서 본적은 없지만. 이거 개봉하면 극장에서 꼭 봐야 할듯~ 지금 인터넷에서 이미 캠판은 돌아다니던데. 자막 나오면 함 먼저 보고 극장서 봐야지~ 그건 그렇고 주말에 리턴 보려고 신림동을 갔구만, 꽤 사람 많아서 못봄... 이거 이러다가 못 보는거 아닐라나~~ =========================================================== 2002년 , 2004..
LA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대형 참사. 단서는 단 하나, 현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비늘뿐. 사건을 취재하던 방송기자 이든(제이슨 베어)은 어린 시절 잭(로버트 포스터)에게 들었던 숨겨진 동양의 전설을 떠올리고. 여의주를 지닌 신비의 여인 세라(아만다 브록스)와의 만남으로 인해 이무기의 전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한다. 전설의 재현을 꿈꾸는 악한 이무기 ‘부라퀴’ 무리들이 서서히 어둠으로 LA를 뒤덮는 가운데, 이들과 맞설 준비를 하는 이든과 세라. 모든 것을 뒤엎을 거대한 전쟁 앞에서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 하도 안 좋은 평을 많이 들어서 일까 기대..
1980년 5월, 광주.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 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단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 분)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 무고한 시민들이 총,칼로 무장한 시위대 진압군에게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까지 한다. 눈 앞에서 억울하게 친구, 애인, 가족을 잃은 그들은 퇴역 장교 출신 흥수(안성기 분)을 중심으로 시민군을 결성해 결말을 알 수 없는 열흘 간의 사투를 시작 하는데… ============..
최근 재미있어서 열심히 보는 드라마, 주몽 이후에 하이킥만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이거 꽤 잼나네 집에 늦게 들어가는 관계로 인터넷으로 오늘 6회를 봤는데 본 사람은 알겠지만 지금 당장 떠오르는 사자성어 2개만 말해 보시라... . . 처음건 자신의 인생관, 두번째는 애정관 이라더군 난? 동고동락 : [명사]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 함. 어불성설 : 말이 하나의 일관된 논의로 되지 못하여 이치에 맞지 않아 말이 안 되는 것을 가리킨다. 하는 말이 조금도 사리에 맞지 않아서 말이 되지 않을 경우에 쓰이는 성어(成語)로 말이 사리와 이치에 전혀 맞지 않는다는 뜻이다. 쿠헥... 재밌네~~
전편에서 풀리지 않았던 모든 궁금증이 풀릴 예정인 는 1편과 2편에 이어 오리지날 캐스팅과 제작진이 그대로 귀환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3편 역시 웃음과 스릴, 장대한 스펙터클, 놀라운 특수효과와 이국적 풍경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재미의 최대치를 선사할 것이다. 3편에서는 저우룬파(주윤발)이 동양해적 역으로 가세하여 화제가 됐다. 거대한 바다 괴물 크라켄에게 잡혀간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를 구출하려는 윌(올란도 블룸)과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 바르보사 일당은 단 한 번도 닿아본 적 없는 세상의 끝으로 모험을 떠난다. 이들 앞에 펼쳐지는 새로운 무대는 다름아닌 싱가포르. 그들은 이국적인 동양 해역에서 악명 높은 동양 해적 사오 펭(저우룬파)과 맞닥뜨린다. =================..
전통 계승을 몸소 실천하는 풍수지리가 지만(임채무)의 외동딸 은호(유진)와 강남 큰손 럭셔리의 대표주자 말년(김수미)의 외아들 기백(하석진)이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문제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 양쪽 부모님의 허락을 받기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하지만 모두 실패로 끝나고, 두 사람의 상황은 급반전을 노리며 양가 부모의 만남을 주선해본다. 그러나 기름과 물 같은 그들의 신경전은 날이 갈수록 더욱 더 격해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말년이 소유한 땅을 둘러싼 또 다른 악연이 모습을 드러내며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이제 더 이상 기백과 은호의 만남을 두고 볼 수 없는 지만과 말년은 두 사람을 떼어놓기 위해 상상 할 수 없는 방해공작에 들어가고, 거기에 은호..
야바위 판 바람잡이를 하던 중 벌어진 싸움으로 철창신세를 지게 된 우종대. 어느 날, 선영이라는 여자가 난데 없이 종대에게 7살 된 아이가 있다는 소식을 가져온다. 종대는 아이와 몇 달간만 살아줄 것을 요구하는 그녀의 제안을 완강하게 거부하지만, 유치장에서 빼내주는데다 돈까지 주겠다는 말에 결국 묘한 동거를 수락한다. 아빠를 만난 기쁨에 하루 종일 졸졸 쫓아다니는 준이가 여간 귀찮은 게 아니지만, 종대 인생에서 단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던 사랑을 주는 준에게 종대는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종대의 실수로 병원에 입원하게 된 준. 그리고 종대는 준이가 앞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한부 인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뒤늦게 준이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가슴 깊이 후회하는 종대. 아빠와 함께 월드컵 ..
'과장', '부장'이라는 직급 대신, '형님'소리를 듣는 남다른 직업을 가졌지만, 가족 사랑만은 남다르지 않은 대한민국 가장 '강인구'(송강호). 오늘도 그는 공기 좋은 전원주택에서 가족들과 우아하게 살고 싶은 소망을 이루기 위해 조직 일도 열심, 아빠 역할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 하고 조직 일을 그만두라는 가족들의 냉대와 조직의 2인자 노상무와의 껄끄러운 관계는 그의 인생을 전혀 우아하지 못한 곳으로 끌어 내리는데... ============================================================== 드디어 보고 싶던 영화를 주말에 봤다. 기대를 많이 한 편인데 실망 안하고 재미있게 봤음. 작위적인 웃음 없이 심각한 내용마저 미소를 머금고 볼 수 있던 ..
1986년, 아시안게임으로 세상이 떠들썩하던 9월. 목포앞바다에서 토막 난 사람 머리통이 발견된다. 사체 부검 결과, 토막 난 머리통의 주인이 인근에 위치한 섬, 극락도 주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특별조사반은 본격적인 수사를 위해 사건 현장 탐문에 나선다. 형사들은 송전 기사의 합숙소와 보건소로 추정되는 곳에서 살인사건의 흔적으로 보이는 핏자국과 부서진 무전기 등을 발견하지만, 끝내 한 구의 시체도 찾아내지 못한다. 바깥 세상 돌아가는 일엔 도통 관심이 없는 듯 순박하기만 한 섬주민 17명이 사는 작은 섬, 극락도. 천국 같은 이 곳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김노인의 칠순 잔치가 벌어진 다음날 아침, 두 명의 송전기사의 사체가 발견된 것. 함께 화투판에 있었던 덕수(권명환 분)가 유력한 용의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