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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Leisure/Travels (38)
This too shall pass!
뉴질랜드에서 마지막 밤~~ 여유있는 여행의 끝이구나~~ 뭐 하루 일본에 더 있긴 하겠지만;;; 추운거 어찌 적응하려나 몰라;;
Simon의 꼬임에 넘어가 계획된 급 Summer Christmas!! 이번엔 글라이딩이나 스카이다이빙과 오클랜드 Piha beach에서~ 과연 내년까지의 계획 대로 살 수 있으려나 몰라;;; 내 CA 여행은~ 경제력 복구는~ 훗~~ 이놈의 지름;;;; 인제 동호회 제외하고 잠수다;;;; 날 찾지 마시오;;; 비행 스케줄 인천-오클랜드 10:00 (12/23, 수) 인천 OK 01시간 40분 아시아나항공 [112편] -------------------------------------------------------------------------------- 11:40 (12/23, 수) 오사카 공항대기/연결시간 : 02시간 50분 14:30 (12/23, 수) 오사카 OK 10시간 55분 에어뉴질랜드 ..
009년 십장생 모임 간만에 추진 되는 모임이지만 참여 인원이 적어서 조촐하게 진행!! 남자 4명이서!! 인천으로 출발 전에 명동 사격장에서 권총 사격 체험(난 처음이었다는~) 45구경까지는 2만원, 루거와 데저트 이글은 3만원(단 회원 가입비 만원 있음) 5천원빵 승부! 장기사와 K위원장은 베레타, 난 데저트 이글.. 승자는 91점 장기사, 87점 K위원장, 86점 49;;; 젠장!! 인터넷에 데저트 이글 관련 좀 웃긴게 있어 하나 첨부생각보다 반동은 적었음;; 근데 방심하면 이렇게 된다는~ 그리고 인천 신도로 직행~ 삼목 선착장에서 뉴 찍사, Ricky 의 작품 컷!(드디어 찍사에서 벗어남!!) 머리 스타일 바꾼 예비 신랑, 장기사, 포스가 죽이는걸~ 열심히 저녁 식사 준비중인 49 열심히 살고 계신..
양에 계곡앞의 펜션을 잡고 법치수 계곡, 낙산 해수욕장, 남애항, 대포항, 경포대 해수욕장, 강릉을 거쳐 2박3일간에 여름 휴가 끝. 해수욕장에서 오일 태닝으로 상체가 뻘개지도록 제대로 버닝하고 왔지만 뭔가 아쉽다는;;; 건 그렇고 요즘 애들은 역시 몸매가;;;; 훗~ 동영상은 펜션에서 위 복싱 중;;;; playing in Yangyang from DeanLee on Vimeo.
웹젠 SE 멤버들과 해마다 갔단 여행, 이번엔 남이섬!(정확히 얘기하면 가평), 웨이크에 살짝 빠져있는 나하고 simon만 웨이크를, 다같이 바나나, 웨이크를 안탄 나머지 종민형, 주석형, 대근이는 바이퍼(사진 참고) 수상 레저에 족구, 수중 배구를 즐기고 나니 온몸에 힘이 쭉~ 빠져버렸지만 즐거웠던 여름 휴가(?)였던 듯~ 건 그렇고 난 웨이크 타는 사진이 없다는..ㅜ.ㅜ
최근에 쿤타맨 얘기를 했었는데~;;; 쿠헐~~ 이러고 놀았었네 내가~~ Photo by 명군 in Jeju island 위에 사진을 동호회에 올렸더니(최근에 술자리에서 30대들만 알고 있는 쿤타맨과 기타 등등 얘길 하다 생각나서) 이런 사진이 답글로 올라와서 내꺼와 합쳐놓음;;;;아나;;;;;쿨럭;;;;; 한참을 웃었다는~~ 분명히 다른 날, 같은 장소 촬영임!!!! 아 웃겨;;;;
혼자서 기차 여행 KTX를 타보고도 싶었고 어딘가 가고 싶은 마음에 출발 아침의 용산역 KTX 안에서 정읍가는 기차표, 간만에 보는 기차표 인듯. 3시간 정도 걸려 정읍역 도착, 패키지 여행을 온 사람이 많은지 버스가 줄 서서 기다리고 난 홀가분한 마음으로 사진질, 그리고 렌트카 정보와 지도를 구하려고 역 앞 종합 안내소에서 친절한 직원분한테 안내 받고~ 관광 도시로 만들려고 하는지 많이 깨끗하고 대체로 친절한 편이 있다. 종압 안내소에서 받은 지도 들고 차 렌트하고(하루 6만원, NF 소나타) 내장산 국립공원쪽을 통해서 담양으로, 원래는 내장산 국립공원 들어가려다가 입장료가 아까워서 앞에서 사진 몇 장만 찍고 바로 담양으로 이동 원래 목표했던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을 찾아가 보니 어라;;; 생각보다 짧네..
용산역 KTX 정읍 버스 or 렌트 담양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 대나무길 or 제주도
밴드에서 워크샵을 한탄강으로~ 밴드 활동에 대해 어찌할것인가 정하는 자리이기도 했고 사람들이 좋아서 참석, 항상 왼쪽은 주머니 속 혹은 꽉 쥐고 다녀야 했지만~ (왜 그랬는지는..몇 명은 안다. 변태 취급 받았어~ㅜ.ㅜ) 꽤 재미있었던 기억, 근 9년만에 하는 레프팅도 잼났고~ 활성화된 밴드 활동을 하기로 잠정 결론 냈고~~ 잘 들 해보자고요~~ 요건 민정이가 빌려온 연주누님 로모로 찍은거~ 오오~~ 로모가 갖고 싶다!! 색감 너무 좋아~
간만에 가는 십장생 정기 하계 여행(이름이 거창해 졌다~왠지~) 출발 하는 날 부터 내리는 비~ 뭐냐 이건, 현호 차안에서 가는 길에 한 컷, 누구때문에 요즘 꽂힌 스타벅스 커피, Double shot~ 그래도 독채 팬션에 일요일은 비가 안 온다고 했으니 수영장은 일요일날 하면 되겠지 하고 출발, 다들 각자 출발 하는 덕분에 주석형과 현호와 길도 좀 헤매고, 뭐 겨우겨우 팬션 도착~ 양평엔 자작나무 숲 팬션과 자작나무 팬션이 있다는... 네비 검색할땐 처음 가는 곳은 꼭! 주소로 검색할 것! 보드 게임 하면서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를 달래고(New face 몇 명이 있어서;;;) 고기과 술로 저녁~ 그리고 술도 안 마시고 분위기에 취해서 수영장에 미친듯이 뛰어들었던~^^;; 즐거운 여행, 담에도 이런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