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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아직 웹젠 직원이니 웹젠 직원으로서 마지막 여행이 될듯?? 뭘 이리 갖다붙이고 의미 부여를 하는지~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하늘도 침침하지만 그래도 난생 처음 가는 제주도!!!! 국내 여행은 언제나 기차, 차량등 땅에 붙어다니는거만 이용했는데 처음으로 국내선 타보는거라 왠지 더 즐겁네~(뉴질랜드서 탄 domestic 은 나한테는 국제선이므로 pass~~) 부모님모시고 가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먼저 가보고 좀 알아두면 나중에 모시고 갈때도 도움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조금은 쓰린 속을 달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오자고~~ 고고~!!! 인물 사진 풍경 사진
서래섬 즐기기 한강 둔치의 반포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서래섬은 이곳에서 출발해 서쪽으로는 행주대교까지, 동쪽으로는 잠실지구까지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져 있어 인라인 스케이트나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로 연일 북적거린다.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주차료만 소형 기준 2000원인데 휴일은 무료다. 음료수와 도시락만 준비하면 오붓한 가족 소풍을 즐길 수 있다. 찾아가는 길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반포지구 아파트 단지를 통해 서래섬을 찾을 수 있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올림픽대로를 타고 여의도 방면으로 진행하다 보면 반포대교를 지나자마자 오른쪽으로 진입로를 만날 수 있다. 걸어갈 경우는 지하철 3, 7호선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로 나와 800미터 정도 걸으면 되고, 4호선 동작역에서는 약 1킬로미터 걸어야 한다. ===..
요새 정말 역마살인가... 토요일마다 바닷가 여행이네 이번엔 정동진으로~ 아는 동생이 바다 보고 싶다고 해서 급 결정, 고속터미널에서 강릉까지 버스로 이동, 강릉에서 택시로 정동진 역으로.. (알고보니 나중엔 강변에서 타야겠다. 직행이 있네ㅜ.ㅜ) 뭐 암튼 필름 카메라 하나, 필름 두개 달랑 들고 간 덕분에 찍고 나서 한참을 스캔을 못해서 대기하다 얼마전부터 열심히 스캔 중~ 또 한 롤은 아직 다 못 찍어서 카메라 안에서 대기 중~ 오래된 필름을 써서 그런가 스캐너도 상태가 안 좋은데 사진 상태가 더 좋지 않네.. 오랜만에 가보는 정동진, 많이는 달라지지 않았네. 여기도 예전과 안 달려졌구나.. 전엔 올라갔었는데 5월까진 등산 금지.. 훗... 예전에 사진 찍었던데 다 들러보고, 조각 공원도 둘러보고, ..
우울한 맘에 포항에 내려간 민우형 보러 급 포항 여행 결정 토요일 근무 끝나자 마자 고속터미널로 예매한 표를 들고 포항으로.. 뭐 간만에 여행이라 그런가 조금은 설레는 맘이라 4시간 반도 그다지 지루하지 않았고 포항 터미널에서 민우형이 픽업해서 바로 간 시장의 횟집 (그건 그렇고 포항이 M.B 의 도시?? 여기저기 현수막이...쩝~, 하긴 포스코가 있구만..) 간만에 보는 민우형.. 어째 서울에 있을때보다 더 말라버린듯 회도 많고, 신선하고 암튼 소주 한잔에 회 한 접시, 오오~~ 굳~~ 그리고 북부 해수욕장에 방 잡을 겸 갔다가 야경 사진.. 방파제에 등을 예쁘게 달아놔서 좋았다. 혼자 신나서 술 취한 채로 카메라 들고 헥헥대며 사진 찍으러 다녔다는~ 거의 밤 세고 놀고 술 퍼 마시고 다음 날 아침 겸..
몇년만에 가본 난지 캠핑장, 생긴지 얼마 안됐을때 친구들하고 가봤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원~ 사람이 그리 많은지. 성훈형, 종민씨, 승엽씨, 남자 4명이서 음식 사들고~ 담엔 좀 더 시원할 때 가야 할듯~ 너무 더워...ㅜ.ㅜ 간만에 치는 텐트라서 한참을 헤맸지만 겨우겨우 텐트 완성~ 5년 전인가 친구들하고 여행갈때 쓰려고 돈 모아서 산거, 오랜만에 치니까 어떻게 하는건지 가물가물~~ 그릴빌려서 고기 구워먹고, 맥주 마시면서 성훈형과 캣치볼하고 또 맥주 마시고, 얘기하고~ 좋네, 간만에 캠핑이라 더 좋았던듯~ 사진 더 보기(인물) 사진 더 보기(풍경)
간만에 가는 이카루스 워크샵 간만에 잔디구장 시합에 바닷가 나들이였건만 날씨는 우중충~ 계속 비만 쏟아지고... 왔다갔다 하는 빗줄기가 무서웠지만 그리도 출발~~ 11일은 매우 화창~ 몇년만에 해보는 물놀이였던지~ 족구에 물놀이로 잘 안 타는 나도 좀 그을림. 일요일은..역시 불안함 대로 비가... 그래도 잔디구장이라 간만에 수중전 재미있게 한듯. 뭐 지긴 했지만, 비와 바람만 도와줬어도 이겼을 게임(3:2로 짐... 비가 와 경기 중단) 또 언제 잔디구장에서 차본다지?? 사진 더 보기
드디어 다 올렸다.. 후.. 2주가 넘게 걸리네. 이 놈의 귀차니즘.. 30th June, 드디어 Newzealand 로의 여행 출발~ 2달 전에 예약했는데도 비행기표를 못 구해서(원래는 금요일 저녁에 출발 하려고 했음..) 아예 여유있게 토요일 저녁 8시 반에 출발, Bangkok에서 19시간 경유 후에 Auckland 로~~ 겨울 옷들이 들어서인지 가방과 보드를 다 미리 비행기에 실어버리고 빈 몸으로 털레털레 게이트앞에서 기다림 내가 탈 비행기와 같이 출발하는 사람들... 후... 신혼 여행가는 커플이 꽤 많군...쳇~~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15분 비행기 연착되어서 9시 넘어서 출발, 1시 넘어서 Bangkok에 도착해서 마중나온 Boom과 함께 술 한잔 하러 Boom 네 집 근처로 이동..(여전히..
1st ~ 2nd July, 비행기에 타니.. 오호라~~ lcd 화면에 전화기 겸용 리모콘이라니~~ 오오~~ 미국갈때보다 더 좋은 비행기네 이거. 서울에서 Bangkok 갈때도 이런거 못 타봤는데~ 암튼 열심히 영화, 드라마 시청~~ 다행이 옆자리도 비어 있어서 편하게 갔다. 그리고 12시간 정도 가서 도착한 Auckland 공항에서 본 삼성 부스..오호라~~ 인터넷도 할 수 있게 해 놨군. 그리고 목 말라서 물 하나 샀더니..웃~~ 이거 뭐야~ 물에 왠 탄산맛?? 나중에 알고 보니 거긴 그냥 맹불 부터 여러가지 과일 맛 나는거, 탄산 들어간거.. 물 종류가 많다더라..그리고 비싸고~ㅜ.ㅜ 공항에서 태훈이와 인천 누님, 남균씨를 만나서 Domestic terminal로 넘어감... 어찌나 허접한지... ..
3rd July, Fairlie 를 아침 일찍 출발, Mount cook 으로 가면서 첫 날 못봤던 새로운 풍경이 어찌나 신기하던지. 같이 간 사람들도 오클랜드에서만 살아선지 많이들 신기해하시네. 처음엔 아침 안개라고 생각했는데 산을 둘러싸고 있는 구름이다. 그리고 안개가 걷히고 날이 풀리자 보이는 파란 하늘... 후.. 서울에서 보던 파란 하늘과는 어딘가 다른.. 넓고 푸른... 시원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Lake Tekapo 역광이라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물색이 너무 맑고 예뻤다. Lake Pukaki 에서도 사진 찍으려고 했지만 구름때문에 앞이 안 보일 정도였다. 해서 나온게 없었다는~^^;; 그리고 도착한 Mount cook, 시설도 굉장히 깨끗하게 잘 해놓았고, 가장 높은 곳이라고 하던데 ..
3th July, Mount cook 을 벗어나 Queens Town 으로 이동~! 가는 길에 항상 신기했던건 산에 걸린 구름들~ 전체적으로 지대가 높은지 저런 광경을 자주 볼수 있었다. 그리고 가다가 들른 Lake Ohau 정말 너무도 사진으로만 보던 풍경이 반사되는 호수... 너무 예뻤다~~ 와우~~ 기념으로 여기서 사진 한 장~ 몇 시간을 차에서 이동하다가 Queens Town 근처에 왔을때 인터넷에서 본 Kawarau Bungy 에 들름. 내가 번지 하려는 Nevis Highwire 와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곳. 45M 높이.. 역시 별로야~ 45미터는 인제~~ 그리고 도착한 숙소, 예약한 곳이 Queens Town 과 좀 거리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뭐 이틀을 잘 곳이라 돈을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