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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Almost human 을 요새 주말 마다 즐겨 보는 편. 원래는 신의 퀴즈를 보고 있었는데 회가 갈 수록 뭔가 아쉬워져서.. 영어 공부도 할겸 다시 미드로~ 내용도 꽤 볼만하기도 하고 Karl Urban 을 나름 좋아하는 편이라~~ 드라마를 보다 보니 Cgv 에서 만든 드라마 오프닝에 사용한 음악이 궁금해서 바로 googling, 그 노래는 Nickel Back - Too bad 적당히 강하면서 완전 우울하지 않은. 해서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37zAeB_x2EM 그 전에 즐겨듣던 Nickelback - How you remind me 도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EWzPF69k3DU
#1. 캐리비안 베이 회사에서 받은 입장권으로 난생 처음 가본 워터파크. 기분 전환하긴 좋음. 워터파크 특성 상 사진은 없음. 어차피 찍지도 않았고.(가끔 누워서 핸드폰 들고 있는 시체들 몇 보니 정떨어짐...) #2. 꿈꾸는 사진기 카페 인터넷에서 찾아 가본 좋다는 여느 카페들 중 지금까지 최고로 즐겁게 있다가 온 곳.예전에 사진 찍던 기억도 새록새록, 사장님이 내 Pentax MX도 관심 가져주시고.필요하면 필름도 파신다고 함. 케익이 안 이쁘게 나와서 쿠키하나 더 주시는 센스. 맛도 좋음 양평, 용문산 주변으로 가면 꼭 들러보시길.(facebook 가서 영업시간 확인 필) #3. 용문산 마당 개인적으로 곤드레밥과 나물 반찬 많은 집을 좋아해선지.완전 만족 스러운, 몸이 좋아질거 같은 담백한 음식이 ..
내려놓자.. 너무도 와닿는 노래 http://jsksoft.tistory.com/m/post/9413 [가사] 그러려니 끄덕거릴 그런 일일뿐이야. 모두 내 맘 같진 않은 거니까 Uh uh 이별 앞에 무너지는 내가 되지 않도록 너로 인해 잠시 멈춰 있었던 내 길을 다시 걸으면 돼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일 이 순간도 누군가는 겪는 일 온 힘을 다해 사랑했으니 됐어 다만 쉽게 믿기가 힘든 일 잠시 많은 눈물이 필요한 일 꼭 쥐고 있었던 우리의 행복과 아픔들을 내려놓는 일 헤어짐은 언제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인 걸 너의 미안함을 미워하는 건 바보짓이야 난 괜찮아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일 이 순간도 누군가는 겪는 일 온 힘을 다해 사랑했으니 됐어 다만 쉽게 믿기가 힘든 일 잠시 많은 눈물이 필요한 일 꼭 쥐고 ..
성훈형과 첫 자전거 로드. 일요일 아침, 각종 협찬 물품으로 도배를하고 비몽사몽간에 암사동으로 자전거 싣고 출발.(팔토시 - 사은품, 자전거 - 종민형, 장갑 - 성훈형 기부, 기타 물품 - 마라톤 참가 기념품 및 개인구매) 이른 아침이라 길이 안 막혀 금방 암사동 도착해서 바로 라이딩 시작! 대충 네이버 지도로 본 자전거 주행 코스(왜 다음 지도는 자전거 코스 안내를 안 만드는겐가...) (지도상으론 36.72km로 나오는데 초행길이라 중간 중간 헤매고 돌아가고 하느라 대충 40km 가까이 탄듯하다.) 아래는 오며가며 찍은 사진들. 자전거 성능 차이를 엔진 성능으로 메꾸느라 좀 지쳤지만 나름 탈만했던듯 다만 팔당에 미니밸로 타고 온건 나밖에 없었다는...
1년을 기다려온 마라톤 대회. 봄 맞이로 하기 딱 좋고 코스도 도심이 아니라 편안하고(기념품도 맘에 들고~) 근 넉 달 동안 바쁘고 정신없었기에 컨디션 관리 못하고 급하게 체중만 줄이고 근력만 조금 키운 상태에서 참가. 게다가 한달 반 이상은 잠도 못 자고, 과로, 과음, 과연(?) 으로 망가뜨려 놔서 조금은 달리는데 자신이 없다. 또 새벽이 되서야 잠이 들어 늦잠을 자는 덕분에 겨우 겨우 도착한 미사리 조정 경기장. 좋은 새벽 내음과 재미있는 조형물 올해도 보는구나. 애드벌룬. 무한 도전 조정편 촬영지에 회사 행사도 했던, 4년 동안 한두번은 오게되는 조정경기장. 반갑네.(하지만 난 이제 무한도전을 보지 않는다.) 션(지누션의 션) 이 참석한다는 멘트 나오자 마자 등장한 션 나중에 보니10km 참석해서..
아디다스 마라톤 뛰고 한달 남짓 지나서 뉴밸런스 마라톤에 참가!! 준비도 많이 안했기에 같이 뛰기로한 회사 직원들 페이스 메이커나 하자라고 생각하고 참가했지만 막상 대회날 뛰기 시작하니 회사 직원들은 다들 어디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혼자 치고 나가는 버릇 덕분에 결국은 기록 단축에 성공~~!! 완주 메달이 꽤나 큰 녀석이라 좀 놀랬다는~ 뭐 아디다스 대회보다 기념품은 별로였지만 대회 종료 후 우리 팀(Crazy Night)이 이겼다고 해서 조만간 러닝용 가방 하나 받아볼듯!! 냐하하~~
간만에 몰아서 본 영화 두개. 화끈한 액션은 둘다 볼만하지만 예전의 향수로 인해 다이하드 윈. 맥클레인 포에버~~ 베를린은 우리 나라도 이런 스케일이 나오는구나~ 하고 감탄. 뭐 약간 외국 영화 느낌이 나긴 했지만. 초반엔 너무 무거워서 지루해질려고 하는데 확 분위기 반전으로 볼만해짐. 전지현과 류승범 연기가 가장 좋았음. 하지만... 다이하드 보기 전에 나온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왠지 전편에서 후속편이 나올거 같더라니만. 다시 모인 팀의 질주가 완전 기대된다는! 5월~ 돔이 돌아온다!!
1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곡 연쇄살인사건. 하지만 이 사건은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채 공소시효가 끝난다. 사건 담당 형사 최형구는 범인을 잡지 못한 죄책감과 자신의 얼굴에 끔찍한 상처를 남기고 사라진 범인에 대한 분노로 15년 간 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한다. 그리고 2년 후, 자신을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밝힌 이두석이 ‘내가 살인범이다’라는 자서전을 출간하고, 이 책은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된다. 미남형 외모와 수려한 말솜씨로 스타가 된 이두석. 최형구는 알려지지 않은 마지막 미해결 실종사건을 파헤쳐 세상이 용서한 이두석을 어떻게든 잡아넣으려 하는데… ------------------------------------------------- 정재영때문에 본 영화 생각지도 못한 반전, 그..
사진 펌 데일리안 뉴스 ** 동영상 링크 **http://www.mgoon.com/sportstv/1/5227053/view 생각보다 동영상이 많이 안 올라와 있어서 링크만 붙여놓음 1년을 넘게 복귀를 못하던 GSP의 복귀전!! GSP 의 판정승!!! 지금까지 본 경기 중에 가장 화끈한 GSP 의 경기를 본듯!! 위기관리 능력, 최고의 테이크 다운 성공률, 타격에 이은 컴비네이션 들. 겸손한 인사. 역시, 여전히 최고구만. 근데 앤더슨 실바하고 정말 한판 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