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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아무렇지도 않을 줄 알았는데,아니 상상도 안 했었는데,막상 현실이 되버리니머리속이 하얗게 되버리고 멍해져버린 덕분에 또 다시 자제력 상실 덕분에 아무것도 아닌 거에 폭발 덕분에 주변 상황 변화에 민감, 현실이 암울하게 보임 또 다시 빠져드는 의욕 상실;;; 복구하는데 또 한참 걸리겠군
처음 회사란데를 들어갔을땐 아무것도 아는것도, 가진것도 없다는 생각에 무조건 배우자, 열심히 하자는 열정만이 가득했다. 체력도 남아도는 판에 열심히 생활했던 걸로 기억한다. 점점 시간이 지나서 나름대로의 지식과 위치가 생기고 내 기준이 생기자 늘어져 버리는 나 자신. 자기 합리화라는 아주 좋은 방법을 습득하고 나서 부터는 주변은 보지 못하고 어줍잖은 우월감에 빠져들었고, 그 속에서 히히낙낙하고 있었던듯하다. 회사를 옮기고 적응할 생각은 안하고 변화를 주지도 못하고 패배감에 젖어, 어줍잖은 우월감에 빠져, 쓸데없는 자존심을 지키려고 발버둥 치는 덕택에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 버리고, 도망치듯 다시 회사를 옮기고. 또 적응 못하고 실패하면 어떻게하지? 라는 불안감에 또 방황, 6개월씩이나(혹은 다행이 6개월 ..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뭐든 할 수 있고,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뭐든 할 수 있다. 확실히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 사람을 만드는게 어려울 뿐이지.
사람을 가장 무서워 하면서 좋아하는 나 알만하다 싶으면 모르겠고 소통하는 방법은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죽을때까지 해야 하는데, 귀찮아, 메뉴얼 좀 줘봐 누가 혼자만의 배려, 배신감, 고민들~ 뭐 누군 안 그렇겠냐 만은. ....역시 결론은 돈만 있음 해결되는가?(쌩뚱 맞군;;)
도통 잠을 잘못 잔건지, 운동을 과하게 한건지, 스트레칭 부족인지 2주째 목과 어깨를 부여잡고 살고 있다.(누가 보면 혈압 온줄 알걸?) 결국 몇년간 쓰던 메모리폼 베게를 포기, 걍 낮은 베게로 교체하고 물리 치료에 약에 주사까지;; 근데 왜 안 낫는거냐고~ 왼쪽, 오른쪽 어깨까지 번갈아가면서 아프니 신경만 예민 해지고 더 쉽게 피곤해 지는듯. 자세 불량인건가, 날이 추워져서 그런건가;;; 도통 알 수가 없다. 무거웠던 머리카락도 잘랐으니 인제 좀 돌아오라고!! 내 목!!
금주 1주째, 12시엔 취침~ 생활을 안정 시키려고 계획대로 살고 있는데, 오늘도 역시 점심에 운동, 그리고 오후에 몸 움직일 일이 있어서 좀 움직였더니 헤롱헤롱~;;; 눈이 감기고 축~ 쳐지고~ 정신은 살아 있는데 몸이 못 따라오네~;;; 놀면 쳐지고 움직이면 지쳐서 쳐지고~ 역시 예전 같지가 않군, 체력 좋을때 너무 놀은 탓인가? 10월 부터 영어학원 아침 등록 해 놨는데;;;; 한참 몸 관리 더 해야 할듯!! 체력 좀 올려보자!!
2009년 9월 ~ 2010년 9월 1 Day 담배는 하루 한 갑 이하술 안 마시기(무슨 종류든 부득이한 경우만 최대 한잔, 그 외의 경우에는 사절) 하루 30분 운동 필수(주말 제외)하루 30분 영어 듣기(미드, gmp, 영화 활용)하루 30분 영어 책 1개 chapter(Basic grammear부터)최대 12시 이전 취침최대한 주말은 집 청소 필수 및 집안일, 보라매 공원 4바퀴 이상 조깅 1 Month 술 마시는 날 최대 하루만 허용성공 할 경우 나에 대한 선물(술, 유흥, 옷, 등의 지름 허용, 10만원 이내)최소 100만 Save 1 Year 최소 1500만 Save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여행 준비몸 상태 원래 대로 회복하기, 체중 64kg 이하로 유지나보다 집에 충실하기자격증 최대 2개 취득(J..
과연 연락이 올것인가? 왜 하필 가장 막 입은 날;;; 그치만 즐겁네, 훗~~ 그 긴장감이란~ 덕분에 버벅대긴했지만;;; 얼굴 안 잊어먹을려고 계속 기억 되뇌이는 중;;;; 제발~
또 주말 약속이 겹쳐 토요일만 연속 3개... 일요일 결혼식 1개.. 허나 금요일부터 연속 두개가 취소.... 동네 친구들과 스쿼시 치는 약속을 다시 잡고, 원래 저녁 약속인 집들이 방문.. 일요일 결혼식을 못 갈듯해서 저녁에 친구들 만나려고 했으나 그거도 집들이가 너무 늦게 파해서 취소... 형수님말론 저번에 놀러갔을때도 뭔가 약속이 취소 됐다고 들었다던데;;; 생각해 보니 정말로 그런듯!! 훗;;; 다른 약속은 제발 취소 되지 말길~~ 의상 컨셉 신경썼는데 취소되면 우울하다고~~ 너무 급하게 약속을 잡는건가 내가??? 뭐 간만에 새벽까지 재미있게 놀았지만 나름 신경쓴 내 의상을 보니 살짝 한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