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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성훈형과 첫 자전거 로드. 일요일 아침, 각종 협찬 물품으로 도배를하고 비몽사몽간에 암사동으로 자전거 싣고 출발.(팔토시 - 사은품, 자전거 - 종민형, 장갑 - 성훈형 기부, 기타 물품 - 마라톤 참가 기념품 및 개인구매) 이른 아침이라 길이 안 막혀 금방 암사동 도착해서 바로 라이딩 시작! 대충 네이버 지도로 본 자전거 주행 코스(왜 다음 지도는 자전거 코스 안내를 안 만드는겐가...) (지도상으론 36.72km로 나오는데 초행길이라 중간 중간 헤매고 돌아가고 하느라 대충 40km 가까이 탄듯하다.) 아래는 오며가며 찍은 사진들. 자전거 성능 차이를 엔진 성능으로 메꾸느라 좀 지쳤지만 나름 탈만했던듯 다만 팔당에 미니밸로 타고 온건 나밖에 없었다는...
남이 보는 내 모습에 대한 고찰 내가 원하는 내 모습에 대한 고찰 모든 것에 대한 의심, 또한 그 의심의 원인에 대한 고찰. 생각이 많아질때 마다 더 단순하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모든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 중이지만. 여전히 어렵다. 모든걸 다 알 수 없다는건 언제나 알고 있다. 다만 내 욕심일 뿐.
혼자만의 스케줄. 앞으로 몇 번을 더 지나쳐야 겠지. 그리고 계속 머리속에 남는 질문, "왜?" 물론 질문의 답은 알 수 없겠지.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나를 사랑합니다. 남들과 비교당하면서 상처받고 힘들었던 나를 사랑합니다. 남들 보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나는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합니다. 나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나의 아픔이 치유되기를. 나만 아는 나의 아픔이 치유되기를. 내가 행복해지기를. 내가 용서할 수 있기를. 그를 용서할 수 있기를. 나도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 그를 용서할 수 있기를. 그를 잊고 내 인생을 살아야 하니까. 그를 용서할 수 있기를. 그를 미워하면서 나를 힘들게 한 나 스스로를 용서하겠습니다." -혜민 스님
데이고 데이지만 때론 그게 무서워서 숨지만 다시 데이고 생각하고 시도하는게 사는거다. 그렇지 않아?
내 일만 신경쓰고 살다보니 제일 가까운, 신경써야 할 분들이 힘들어 하신다. 눈 앞에 가까운거 부터 신경쓰고 노력하자.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못 하고 하는 후회가 최악 이었으니..
1년을 기다려온 마라톤 대회. 봄 맞이로 하기 딱 좋고 코스도 도심이 아니라 편안하고(기념품도 맘에 들고~) 근 넉 달 동안 바쁘고 정신없었기에 컨디션 관리 못하고 급하게 체중만 줄이고 근력만 조금 키운 상태에서 참가. 게다가 한달 반 이상은 잠도 못 자고, 과로, 과음, 과연(?) 으로 망가뜨려 놔서 조금은 달리는데 자신이 없다. 또 새벽이 되서야 잠이 들어 늦잠을 자는 덕분에 겨우 겨우 도착한 미사리 조정 경기장. 좋은 새벽 내음과 재미있는 조형물 올해도 보는구나. 애드벌룬. 무한 도전 조정편 촬영지에 회사 행사도 했던, 4년 동안 한두번은 오게되는 조정경기장. 반갑네.(하지만 난 이제 무한도전을 보지 않는다.) 션(지누션의 션) 이 참석한다는 멘트 나오자 마자 등장한 션 나중에 보니10km 참석해서..
드디어 아디다스 마라톤 티셔츠, 기념품 가방, 배번이 도착~! 준비는 거의 못했지만 그래도 또 열심히 뛰어봐야지. 아무 생각하지 말고 즐겁게~!! 다 털어버리고 오자고~
간만에 누워서 하늘보기 - 판교 옥상 - photo by 지성이 폰 카메라 ps. 헤어지는데는 이유없다.. 그러네. 훗.
하루에 한번씩 읽어도 좋은 글 80가지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 받는 것은 아니다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