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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부일체 - 두사부일체 3 (2007) 본문
드디어 대학교 졸업장을 따고 강남을 맡게 된 계두식. 조직의 구조를 글로벌 하게 만들라는 큰형님 하명에 따라 ‘대기업 벤치마킹 프로젝트’를 강행하게 된다. 조직원 중 한 명을 대기업에 입사 시켜야 하는 것. 이에 모든 조직원들은 유일한 4년제 대학졸업자 두식을 연호하는데...
대기업에 위장 입사한 두식, 그러나 부서 배정의 오류로 기대했던 기획실이 아닌 보험영업을 맡는다. 졸지에 FC(Financial Consultant)가 된 것, 이러한 두식을 도와 상두와 대가리는 조직원을 동원, 창립 이후 사상 유례없는 첫 달500건이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올리고, 보험왕이 된 두식은 겨우 회장의 특별 지시로 기획실에 입성한다. 한편, 친하게 지내던 만년대리 김대리와 입사동기 수정에 대한 박소장의 횡포는 더욱 심해지고, 결국 김대리는 구조조정을 당한다.
박소장의 횡포와 회사의 비리, 말도 안 되는 처사에 두식은 기어이 폭발하고... 박소장의 배후에 있는 조직, 북어파와 러시아 마피아까지 합세한 이들을 상대로 도전장을 던지는데...과연 영동파 넘버 2, 신입사원 계두식은 회사에서 무사히 글로벌 경영을 배우고 조직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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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 생각없이 웃을 수 있는 영화를 보고 싶어
선택한 영화,
뭐 물론 홀리데이의 이성재가 코믹 연기를 했다는 거에도 꽤나 기대를 걸었건만...
정말 어떻게 하면 이렇게 재미없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역시 배우로만 영화를 선택하면 안되는건가~~
역시 시리즈물로 나온 영화는 최악이라는(본 시리즈 제외) 진리는 깨지 못했다.
가문의 영광 4, 공공의 적 3 도 나온다는데...훗~~ 안 볼꺼닷~!!!
차라리 사랑이나 볼껄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