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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Leisure/Travels (38)
This too shall pass!
어수선했던 금년, 연말까지 집에서 TV만 보며 보내기가 싫어 급 지른 제주도 여행. 혼자 가보는거 또한 오랜만. 렌트카, 게스트하우스, 마일리지 항공권 다 지르고 정신없이 출발~~ 오랜만에 타보는 비행기, 비행기 탈땐 필히 찍어줘야 하는 구름 사진 한컷 급하게 렌트카를 구하다 보니 소형차는 없어서 팔자에도 없는 K5 렌트.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걱정한거보다 몰긴 수월했는데..문젠 사이드가 풋 브레이크;;; 암튼 제주시에서 게스트 하우스까진 무려 30km;;;; 가는길에 해안도로에서 빛 내림과 바다 사진 몇 컷. 카페 및 게스트 하우스인 인 게스트 하우스 도착~ 바닷가 바로 앞이라 좋더만. 다만 바람이 엄청남... 1인실은 무조건 캡슐룸이기에 빌렸는데 바로 바닷가 앞... (3일 내내 추웠다는..ㅜㅜ) 하..
[세잔느와 갤러리 펜션] 꿈꾸는 사진기 갔다오면서 봤던, 꽤 좋아보였던 펜션으로 혼자 여행. 막상 가보니 꽤 조용하고 아기자기했다. 전에 용문산에서 봤던 밤 하늘과 별을 보고 싶어 갔지만 날씨가 흐려 실패.. 가을에 여유있게 가서 재 도전 해봐야 할듯 일단 혼자갔으니 열심히 먹을거나 만들어 먹기나 하자!! 저녁 메뉴는 버섯 토마토 스파게티, 군 만두, 에그스크램블, 상추 샐러드(그리고 야구 관람과 함께 빠르게 흡입..) 여기서 교훈!! 아무리 바빠도 물기는 좀 잘 빼고 음식을 만들자;;; 밥은 먹었고 이 담엔 본격적으로 야구 시청을 위해 술과 안주를 준비. 버섯 계란말이, 상추 샐러드, 군만두, 맥주, 그리고 예전에 먹다가 남은 Blue Label..(요놈도 사연이 있더랬지) 게다가 NC한테 아쉽게 졌다..
#1. 캐리비안 베이 회사에서 받은 입장권으로 난생 처음 가본 워터파크. 기분 전환하긴 좋음. 워터파크 특성 상 사진은 없음. 어차피 찍지도 않았고.(가끔 누워서 핸드폰 들고 있는 시체들 몇 보니 정떨어짐...) #2. 꿈꾸는 사진기 카페 인터넷에서 찾아 가본 좋다는 여느 카페들 중 지금까지 최고로 즐겁게 있다가 온 곳.예전에 사진 찍던 기억도 새록새록, 사장님이 내 Pentax MX도 관심 가져주시고.필요하면 필름도 파신다고 함. 케익이 안 이쁘게 나와서 쿠키하나 더 주시는 센스. 맛도 좋음 양평, 용문산 주변으로 가면 꼭 들러보시길.(facebook 가서 영업시간 확인 필) #3. 용문산 마당 개인적으로 곤드레밥과 나물 반찬 많은 집을 좋아해선지.완전 만족 스러운, 몸이 좋아질거 같은 담백한 음식이 ..
친구들과 여름 휴가~~ 거의 청평에서만 타다가 하나가 알려준 남한강으로 출발~ 덥고 길이 막히는 덕분에 좀 고생하고 푹~~ 늘어져 버렸지만 막상 도착하니 긴장감이 두근두근~~ 무릎 아대달고 애들 기본 교육 받는거 보고 나서 내 차례! 걱정한거 보다 일어나는건 어렵지 않았는데 오른다리에 너무 체중을 실어버리는 덕분에 힐(백 사이드 턴)로는 쉽게 갔는데 토우(프론트 사이드 턴)로는 중심을 제대로 못잡아서 와리가리는 거의 실패. 무릎덕분에 좌우 밸런스가 너무 안 맞음.. 마지막에 플라잉 피쉬도 한번 더 타고~~ 완전 신났다잉~~ (자세히 보면 더 날아보려고 몸을 앞으로 확 숙이고 있는게 나임) 유명산 가서 계곡에 발 담그고 물 놀이 좀 하고 고기 구워먹고 자알~~ 놀다 옴. 뭐 다음날 내 뻘짓으로 유명산 입구..
오랜만에 동네 친구 5명이 다 모인 여행~ 경기도 종합 사격장 가서 클레이 사격도 해보고~ 클레이 사격은 25발에 2만원, 권총 사격은 10발에 2만원에 사격 가능. 클레이는 처음 해보는거라 재미있어서 두번 했지만~ 결국 팔, 어깨에 무리가 오더만;;; 제대로 맞추지도 못하고.ㅜㅜ 군대에서 쏘던 소총과는 느낌이 완전 다르더만. 화성거쳐서 저녁 먹고 대부도에 펜션으로 가서 가볍게 술안주로 고기 굽고, 고기와 김치로만 만든 두루치기? 만들어서 먹고~ 펜션에 있는 당구장에 노래방에서 맘껏 놀고~ 간만에 즐겁게~~!! 근데 내 칩은 누가 가져간게냐~~ 포카치다 잠든 사이에~~~
저녁 기차로 바로 여천으로 출발 무궁화호는 얼마만에 타보는건지 알 수 가 없네. 새벽에 여천에 도착, 낚시방 갔다가 바로 항구로 가서 배 타고 섬으로~~ 완전 깜깜할때 도착해서 중간 사진은 없고.. 동트고 나서 주변 식별이 가능하면서 텐트펴고 한시간 정도 낚시 하다가 난 텐트에서 뻗어 취침.. 지원형은 감성돔 한마리 낚시 성공!! 난 낚시엔 역시 소질도 없고, 감도 없고;; 얻어 걸려 작은거 몇 마리 성공!! 둘이서 고등어, 복어, 기타 잡어 등등은 계속 낚다가 휴식. 저녁으로 라면, 밥, 참치로 된 죽을 먹고. 불 피우고 막간을 이용, 포인트를 옮겨 한번 더! 바람이 심하게 불어 소득은 없었음... 불 피워서 생긴 숱으로 고기 좀 구워먹고 휴식. (지원 형의 준비 덕분에 정말 다양한 야영 도구를 오랜만..
[블로그 이전으로 텍스트만 이동] 10여년 동안 진행했던 모임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모임이 될듯하다. 3쌍의 부부와 애기, 그리고 나(복중 태아 1명 제외) 몇달 전부터 준비한 여행... 훗;; * 첫날 - 데리러 오라던 가족 데리러 갔더니 애기 맡기고 온다고 늦게 나와서 그냥 버리고 가다가 리무 진 길에서 퍼짐;;;; - 제주 공항 착륙 시도만 3번 이상 하더니 강풍으로 회항, 두번 비행기 타고 제주 도착;;;; * 둘째날 - 겨우겨우 간 제주도 대설 주의보, 풍랑 주의보로 우도 가는 배 취소;;;; 결국 마지막날 날이 좋아져 우도 행 - 렌트카 스노우 체인 끊어져 황당;;;;;, 빼는데 한참 걸리고, 한참을 찾아 겨우겨우 스노우 체인 구입 - 새로 산 체인 달고도 경사길에서 미끄러지는 버스 피하..
회사 워크샵으로 간 팔라우 가이드 있는 여행은 첨이라 기대는 안 했지만 어디를 찍어도 화보 사진이 나오는 풍경으로 좀 참을 만 했다 먹거리는 주구장창 한식, 술만 먹었지만;;;(대신 라임은 주구장창 줘서 좋았다는~) 면세점에서 찍은 글랜모린지(15년산은 안나오고 10, 18만 나온다, 대신 오크통으로 구분되는새로운 모델 2개, 맛은 뭐 그냥;;;) 제일 좋아하는 조니워커 블루(750짜리 사니 200짜리 하나 더!) 호텔 앞 deck, 제트 스키만 두번 탔다(소원 성취! 뭐 인제 재미는 그닥;;; 직진 75마일까지 땡겨봄) 남태평양의 관광지라 어느 바다를 가도 너무도 맑다(우기에 갔는데도 거의다 이정도 투명함) 일정 내내 함께 했던 가이드 스캇(한국인임, 스쿠버 다이빙 잘함, 팔라우 조폭 가이드로 검색) ..
성훈형네 농장에서 캠핑~ in Manukau성훈형네 강아지 장미와 동네 산책~ 그리고 동물들~ in Mission Bay나중에 Wind surfing 이나 하러 와야 할듯 Mission Bay 근처 공원에서 마지막 날 성훈형네 집에서 맥주와 음악 돌아오는길 경유로 들른 일본에선 카메라 고장으로 사진이 거의 없지만.. 나리타는 뭐 그냥 저냥 조용한 소규모 도시였던 듯 뭐 나름 친절한 애들, 음식도 의외로 내 입맛에 맞았고(뭐든 못 먹겠냐마는) 기회되면 일본도 activity 하러 가보는 것도 좋을듯~
오랜만에 가보는 뉴질랜드 2년전엔 거의 남섬에만 있어서 오클랜드 주변은 가보질 못해서 이번엔 편하게 쉬엄 쉬엄 놀다 옴(겨울을 피해 도망~~), 그리고 Summer Christmas!! and Activity!! 주절주절 쓰기 귀찮아서 사진 중심으로;;; in Osaka, 깔끔하고 넓직한 흡연실, 종민형, 새로운 아이템 보잉 선글라스 in Auckland, 잠을 거의 제대로 못자서 폐인상태, 현지 시간은 새벽 5시반;;; 성훈형네 집 전화번호로는 통화가 안되서 한참을 번호를 바꿔 전화하다가 혹시나 해서 지역 번호에 0을 붙여서 전화해보니까 바로 성훈형 어머님과 통화 성공!(30분 만이었다는;;;) 형이 공항으로 이미 나와있다는 소릴 듣고 Arrival 로 가서 겨우겨우 성훈형을 만나 형네 집으로~~(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