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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6-17, 양평(용문산) - 토마토 수상 레저 본문
[세잔느와 갤러리 펜션]
꿈꾸는 사진기 갔다오면서 봤던, 꽤 좋아보였던 펜션으로 혼자 여행.
막상 가보니 꽤 조용하고 아기자기했다.
전에 용문산에서 봤던 밤 하늘과 별을 보고 싶어 갔지만 날씨가 흐려 실패..
가을에 여유있게 가서 재 도전 해봐야 할듯
일단 혼자갔으니 열심히 먹을거나 만들어 먹기나 하자!!
저녁 메뉴는 버섯 토마토 스파게티, 군 만두, 에그스크램블, 상추 샐러드
(그리고 야구 관람과 함께 빠르게 흡입..)
여기서 교훈!! 아무리 바빠도 물기는 좀 잘 빼고 음식을 만들자;;;
밥은 먹었고 이 담엔 본격적으로 야구 시청을 위해 술과 안주를 준비.
버섯 계란말이, 상추 샐러드, 군만두, 맥주, 그리고 예전에 먹다가 남은 Blue Label..(요놈도 사연이 있더랬지)
게다가 NC한테 아쉽게 졌다;; 극도로 우울해 지더만
그리고 영화보다가 잠.
제발 담엔 즐겁게 오자구...
[양평 토마토 수상 레저]
우연찮게 하나가 양평 근처에 와 있다고 해서 아침 일찍 웨이크보드 타러 밥 대충 먹고 이동~!
(실은 밤에 할일 없어서 페이스북 보다가 하나가 빠지에 있길래 바로 급 약속.. 3년??만에 보는겐가??)
펜션에서 17~8 키로 정도 떨어져 있어서 조금 늦게 도착.
아침부터 비가 오는 덕분에 선탠은 못하고.
몇년만에 타는건지 기억도 나질 않아서 처음엔 완전 후덜덜해 하며 한번 타고.(동영상보니 완전 뻣뻣... 강시냐?)
피자 먹고,
두 번째는 중심 낮추고 타는거만 겨우 연습.. 팔 힘 다 빠져 또 후덜덜.(완전 바보 같이 타고 있었음)
내가 너무 못타는 덕분에 동영상은... 걍 시원한 보트 영상만.(아래)
내년 시즌엔 무릎 덕분에 투스키 연습해서 최종엔 원 스키로 전향이 목표!!(금년 부터 해볼까나..?)
암튼 하나 덕분에 지인 할인도 받아서 완전 좋았다는.(언제 이만오천원으로 오른게지..??)
아래가 영상.. 시원하다~~
요건 하나가 준 선물. 진짜 오랜만에 팔찌 해보네~ 감사감사.
(이녀석이 묶어 버리는 바람에 귀찮아서 안 풀고 있음;;;; 누군가 풀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