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The Game, 2008)

목숨을 건 내기 (더 게임) 인생을 건 최대의 도박 방심한 순간 모든 것이 뒤바뀐다

가난한 거리 화가 민희도(신하균 분)는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금융계의 큰 손 강노식(변희봉 분)으로부터 일생일대 내기를 제안 받게 된다.고민 끝에,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내기에 무모한 승부수를 던진다.

단 한번의 위험한 게임으로 그들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내기에 진 희도는 노식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노식은 부와 명예뿐만 아니라 한 청년의 모든 것인 건강한 몸까지 갖게 된다. 이에 희도는 뒤바뀐 운명을 되돌리기 위해 다시 한번 위험한 게임을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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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고 싶었던 영화,

신하균도 그렇지만, 변희봉이었기에 더 땡겨서 보게 됐다는(괴물에서의 인상적인 연기 덕분?),

첫 도입부, 중반부 엔 왠지 집중력이 떨어졌는데

다 보고 나서 결말 생각하다보니 더 재미있는 영화,

인터넷에 결말 얘기가 어찌나 많던지~

세가지 의견으로 압축이 되긴 하는데~~

밑에 글은 영화 안 본 사람은 보지 마시라!!

인터넷에 도는 결말에 대한 의견 3가지

1. 신하균의 꿈
- 마지막에 공원에서 일어났을때 수술자국이 없다에 강한 비중

2. 신하균의 이중인격
- 수술의 영향으로 뇌가 바뀐건 없지만 자신이 강노식이라고 신하균 혼자 생각하게 만듬
  결국

3. 신하균과 강노식의 혈연 관계
- 의사의 복수에 강한 비중

등등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함...

아무래도 dvd판을 봐야 할듯한데~~

다시 한번 제대로 자세히 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