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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GP506(2008) 본문
최전방 미스터리 수사극 전소대원 의문의 몰살 사건 발생! 보이는 것이 모두 진실은 아니다!
폭우의 밤. 아무나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경계초소(GP)에서 소대원 21명 중 의식불명 상태의 1명을 제외한 20명이 의문의 몰살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진상을 수사하기 위해 군당국은 21명의 수색대를 파견하지만, 폭우로 끊어진 도로는 수색대마저 GP506에 가두고 만다.
수색대 속에는 군 최고의 정예요원으로 평가 받는 노수사관(천호진)이 포함되어 있다. 아내의 장례식장까지 찾아간 군 장성은 몰살당한 시체 속에서 GP장(유중위)을 찾아오라고 명한다. 육사출신인 그가 참모총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국방부 전체가 긴장한 것. 노수사관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날 새벽 06시까지!
하지만,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다. 시체는 19구, 생존자는 1명! 한 명의 흔적이 없다! 미로 같은 GP를 수색하던 중 발전실에서 의외의 인물, 살아있는 GP장(유중위)을 발견하게 된 것! 그러나 그는 본대 복귀만을 요구하며 의혹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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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수원역 CGV에서 SWEET BOX라는 자리 예매해서 본 영화,
음.. 난 또 되게 적은 사람들로만 보는 흔히 얘기하는 VIP 석인줄 알았더니
그냥 상영관 맨 뒷줄에 좀 더 편하게 만들어놓은 자리 였음...뭐 암튼
왠지 영화 보기 전부터 '알포인트', '극락도 살인사건' 같은 느낌일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피튀기고 징그럽고... 반전은 그닥~~
뭐 그냥 그냥 무거운 영화, 간만에 영화 선택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