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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열혈 남아(Cruel Winter Blues, 2006) 본문
늦게 가는 덕분에 30분 정도 못보고, 또 간만에 혼자 본 영화(뭐 이유는... ㅜ.ㅜ)
남여 간의 로맨스로 울리는 영화, 남자간의 의리로 울리는 영화, 그리고 부모님의 사랑으로
울리는 영화... 요샌 3가지 중, 두번째, 세번째의 내용이 소재인 영화가 더 땡긴다.
암튼 열혈남아는 모정의 사랑이 중심 소재...
나문희씨의 연기...굿이다. 죽은 둘째 아들 같은 재문,
밉지만 그래도 자신의 큰 아들 대식사이에서 갈등하며, 술 한잔으로
다짐을 받으려는... 마지막에 대식을 걱정하며... 재문의 죽음을 슬퍼하며...
크게 재미있다고는 얘기하긴 그렇지만, 설경구를 좋아하는 사람,
오랜만에 모정의 사랑을 영화에서 느끼고 싶은 사람은 보면 좋을 듯.
난 괜찮았다고, 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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