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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영화는 영화다(2008) 본문
영화를 촬영하던 배우 장수타(강지환 扮)는 액션씬에서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해 상대 배우를 폭행, 영화는 제작 중단 위기에 처한다. 또한 어떤 배우도 깡패 같은 배우 수타의 상대역에 나서지 않아 궁지에 몰린다. 그는 궁여지책으로 룸싸롱에서 사인을 해주며 알게 된 조직폭력배 넘버 투 이강패(소지섭 扮)를 찾아가 영화 출연을 제의한다.
누구도 모르게 영화 배우의 꿈을 갖고 있었던 강패는 수타의 제안에 흥미를 느끼며 출연에 응하는 대신 한가지 조건을 내건다. 액션씬은 연기가 아닌 실제 싸움을 하자는 것! 배우가 안되었으면 깡패 못지 않은 싸움 실력을 갖추었을 것이라 자신하는 수타 역시 이 조건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의 치열한 전쟁과도 같은 영화 촬영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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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말대로 소지섭 소집해제 기념 영화
처음엔 왜 이리 영화가 길지? 폼 잡는거 생각보다 어색하네.. 했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뭐 내가 볼땐 꽤 볼만했던 영화였던 듯,
한물간 조폭 영화지만 영화판을 소재로 잡은거도 괜찮았고 소지섭 연기도 맘에 들었다.
역시 소지섭은 살짝 맛이 가 보이는 역할이 잘 어울리는듯~
담엔 트럭을 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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