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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혼란 본문
온갖 생각과 감정이 뒤섞인 채
정신 없이 살다보니 미쳐가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싶다.
뭐가 진실인지 뭐가 거짓인지 뭐를
해야할지 뭘 믿어야할지 모르겠다.
닳고 닳았다고 생각하고 막아두었던 맘속의 둑은
이미 터져버렸고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것들을
막을수가 없기에 그냥 방치하고
그 소용돌이에 맞춰 휘둘리고 있다.
연민. 증오. 믿음. 불신. 포기. 집착.
쏟아져 나오는 수없이 많은 것들에 의해
난 미친듯이 움직이고 있다.
그런 내 모습을 보며 때론 자위하고 때론 증오하고
또 때론 후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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