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oo shall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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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memory

늘어난 체중만큼..

아이씨 2007. 4. 3. 22:12
체중이 늘어난 만큼 내가 늘어져 버린게 느껴진다.

집중력도 떨어지고, 게을러 지고 이 핑계, 저 핑계, 머리속은 멍해지고,

때론 복잡해지고, 멋대로 편한대로 살아버리려고 하는 내 모습, 정말 싫은 내 모습들.

예전처럼 열성적으로, 활동적으로 살아야 하는데

의욕 부족, 목적 상실, 문제다 문제..

좀더 힘을 내자. 지금이 힘을 낼때다.

마지막 20대, 화려하게 변신 해봐야 하지 않겠어?

지지부진한 노땅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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