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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화려한 휴가(2007) 본문
1980년 5월, 광주.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 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단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 분)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 무고한 시민들이 총,칼로 무장한 시위대 진압군에게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까지 한다. 눈 앞에서 억울하게 친구, 애인, 가족을 잃은 그들은 퇴역 장교 출신 흥수(안성기 분)을 중심으로 시민군을 결성해 결말을 알 수 없는 열흘 간의 사투를 시작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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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부터 꽤 화제가 됐던 영화,
옛날 같았으면 이런 내용은 절대 나올수 없었겠지만
세월이 많이 지났으니.. 뭐
생각 외로 감정 이입이 안되는 편이 었다.
집중도는 좋았는데 약간 뻔한 신파로 몰고 가는 경향이...
안성기는 다 좋은데 항상 연설을 하는 경향이...-.,ㅡ;;
왠지 작위적이란 느낌이 들던데...
그렇지만 역사적 사실과 극적인 요소로 인해 볼만 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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