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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눈먼자들의 도시(Blindness, 2008) 본문
평범한 어느 날 오후, 앞이 보이지 않는 한 남자가 차도 한 가운데에서 차를 세운다.
이후 그를 집에 데려다 준 남자도, 그를 간호한 아내도, 남자가 치료받기 위해 들른 병원의 환자들도,
그를 치료한 안과 의사도 모두 눈이 멀어버린다. 시야가 뿌옇게 흐려져 앞이 보이지 않는 정체불명의 이상현상.
눈먼 자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정부는 그들을 병원에 격리수용하고, 세상의 앞 못 보는 자들이
모두 한 장소에 모인다.
그리고 남편을 지키기 위해 눈먼 자처럼 행동하는 앞을 볼 수 있는 한 여인(줄리안 무어)이 있다.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병동에서 오직 그녀만이 충격의 현장을 목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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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모임때 보려고 예매한 영화,
크게 기대는 안하고(원작이 있기에 더더욱) 평점이 7점 이상이길래 봤다. 생각보다 재미있게 본 영화,
원작을 읽어본사람들도 재미있었다고 하더군 중간에 좀 확 짜증이 났지만(영화보면 안다;;;)
강추! 스트레스 풀리는 그런 화끈한 액션이나 뭐 머리써야하는 스릴러물 같지 않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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