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oo shall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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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memory

부친상

아이씨 2007. 3. 9. 02:53

친구 아버님 돌아가셔서 오늘 친구들과 갔다왔다.

친구들한테 연락 돌려보고, 친구한테 말 한마디라도 더 붙여주고..

정말 딱히 할게 없더군...

괜스리 요새 들어 유난히 몸이 안 좋아지신 부모님이 걱정되고, 불안감이 드는건..

이기적인 생각일까?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들다 보니 별의별 상상을 다 하게 되더군...

...

계실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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