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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Good Taste (20)
This too shall pass!
욕심으론 최소 사우나를 가던가, 아! 찜질방이라도 가볼까나? 뭐 태국에서 받았던 2시간짜리 전통 마사지가 정말 그립지만 아쉬우나마 맛있고 몸 보신할 수 있는 먹거리라도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에 형섭이한테 좋은 책이 있다길래 빌려놨지. 호~ 레스토랑이라고 되어 있길래 그냥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만 나와 있는줄 알았더니 중식, 그냥 술집 등 지역별로 괜찮다고 한데는 다 모아놓은듯하다. 특정 지역에 괜찮은 집에 대한 설명도 상당히 자세히 기재되어 있다는거~ 그리고 각 식당의 특징과 위치, 전화번호, 주소도 상세 기재 한동안 잘 활용해서 맛난거 좀 먹고 체력 회복에 매진해야겠다~!!! Are you with me??????
의철이의 복어 요리 자격증을 위한 대비(뭐 이건 거의 핑계다... 내가 먹고 싶었을뿐...쿠헬헬) 복어 요리 구경하러 지난 토요일에 역삼동으로~ 간만에 인환이 빠진 4명이서 모여서 태경이가 가본 복집으로~ (바로 뒤에 있다네~~ 룰루~~) 간만에 모인 녀석들, 역시 술은 빠질 수 없다~ 소주도 이리 담으니 좋구나~~ 본 요리 나오기 전에 나온 것들, 복어 껍질하고 또 뭐였는데~ 기억 안남 요건 본 요리~ 복어 사시미와 초밥(사시미는 보는게 목적이었고 초밥은 배가 고프다고 해서 시킨 것들) 우리가 불쌍해 보였을까? 아님 끝날 시간이 다 되서 남는거 몰아준걸까? 뭐 암튼 서비스로 나온 복지리, 복찜 개인적으로 복찜이 최고였다는~ 뭐 마지막으로 나온 서비스 아이스크림~ 태경이 아는 분이 하는 가게라 그런지 아..
깜짝태그 :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동 한옥집 김치찜이나 찌개 등의 들어가는 고기맛이 과연 일품!!! 야들야들한 고기맛에 빠져보시라~ 김치또한 그맛이 일품이오~================================================= 미경누님 싸이에서 퍼옴~~ 요새 살뺀다고 점심 안 먹고 있는데~~ 우어우어우어~~ 배고파 가서 먹고 싶어~~ 누구 같이 갈사람!!!
간만에 집 앞 단골바에서 칵테일 음미~ 혜진 누나(매니저 누나)가 그날따라 칵테일 만드는데 필을 받으셨는지 이것저것 만들어주는거 홀짝 홀짝~ 근데 요샌 섞어 마시면 왜 그리 빨리 취하는지~ 인제 칵테일도 많이 못 마시는건가~ 암튼 우선 내가 마신거~ 청포도의 사랑(혜진 누나 작품) 술마실때 항상 먼저 마시던 B-52 술맛은 안나지만 맛 나던(코코아 베이스던가??) 엔젤 스팁 그리고... 내가 먹고 남은 잔들~ 쿠헬헬~~ 간만에 달렸더니~~ 우엑~~ 속 보호 해야지~~ 후~~ 아 그리고 요새 맛 들인 맥주 Honey Brown(미국)
Glenmorangie 15y single malt whisky 처음 마셔본 위스키, 그동안 마셔봤던 위스키와는 조금 다른 느낌. 물론 비싸기도 했지만...ㅜ.ㅜ 목넘김이 부드럽고 끝맛에 특이한 향이 있어 더 매력적이었다. 약간 구수한 향? 벌꿀 향 혹은 커피 향이라고 하더만. 너무 맛나서 반을 마셔버렸다는... 아껴 마셔야지. 처음 크라운 로얄을 접했을때와 비슷하지만 맛은 이게 훨 좋네~^^ 몰트위스키는 10년, 15년 순으로 되어 있고 블랜디드 위스키의 12년, 17년과 대응한다. 훗훗훗...
신사동에 밥 먹을일이 있어서 좀 특이하고 괜찮은 집을 알아보려고 대운형한테 물어봤더니 알려준 곳. 브라질 정통 바베큐 음식이라고 해서 나름 어떤 맛일까 기대를 하고 갔는데 맛은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맛없는건 아니다. 고기 맛은 좋더군) 슈하스꼬 정식을 시키면 무한정 고기를 먹을 수 있다. 계속 들고와서 잘라주고, 더 달라면 더주고~ 부위별로 계속 갖다주니 나름 괜찮았던 듯~ 자리 앞에 녹색 딱지 같은게 있는데 더 이상 고기를 먹지 않으려면 그 딱지를 뒤집어 놓으면 된다(빨간색 면으로) 메뉴판 닷컴에서 쿠폰 두가지(생맥주 무한 리필, 혹은 와인 1잔씩 제공)를 지원하며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곳~ 슈하스꼬 정식 시키면 고기하고 밥 만 먹게 되므로 샐러드는 따로 시켜야 한다. 후식으로 브라질 커피를 ..
맛집 분류를 만들면서 그나마 맛집 사진이라고 가지고 있던 낙산 냉면집이 생각나서 포스팅. 작년 창신동 출사를 갔을때 미경누남인가.. 데리고 가주신데인데 혹시나 해서 메뉴판 닷컴을 뒤져보니 꽤 유명하네. 창신동 꼭대기, 낙산 공원 바로 근처에 있고 가격도 아직 4천원 정도 인듯. 제대로 맵고, 제대로 구수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매운 맛도, 양념도 조절 가능. 다만 워낙 인기가 좋아서 기다려야 할듯?? * 메뉴판 닷컴 추천 글 *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75788 * 야후 거기 검색 * http://kr.gugi.yahoo.com/detail/detailInfo/DetailInfoAction.php?cid=26017..
서산 여행 갔다가 돌아오면서 들른, 재성이가 추천해준 냉면집 이천 시내에 있고 가격은 냉면은 6천원, 편육은 8천원, 사리 추가하면(1천원) 먹은 냉면만큼 더 준다고 했지만 배불러서 패스... 나 먹는 양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왠만하면 냉면 한 그릇에 배 부르다는 소릴 안하는데 꽤 양이 많다. 물론 편육도 느끼하거나 비린 맛 없이 약간 훈제 맛도 나고 쫀득하고 좋다. 비빔 냉면은 별로라서 안 먹고 물냉면만 먹었는데, 물냉면 양이... 오오오.. 많다. 과일이 들어서 상큼하면서 시원한 국물맛. 예전에 먹었떤 낙산 냉면과는 다른 느낌의 맛 이었다. 낙산 냉면이 정통 냉면이라면 여기 냉면은 퓨전 느낌? 이천에서 나름 유명한 모양이다. 사람이 꽤나 많고. 나중에 사이트를 뒤져보니 내가 간 곳이 분점이라더군 주..
5mari small mind club 모임... 원래는 민경씨 빼고 4명이서 모일려고 했는데 춘식형이 바빠서 할수 없이 3명이서 강남 노리타 가든 - 와인클럽 깐띠냐로~~ 전망이 이쁘다고 해서 예약하고 갔는데 내부 조명이 어둡고, 자리도 안 쪽이라 전망은 잘 모르겠음.. 뭐 와인 바 분위기라 예쁘고 꽤 서비스 괜찮고, 음식도 좋고.. 스파게티, 파스타가 음식의 주류이며, 와인도 종류가 호~~ 너무 많아서 그쪽에 지식이 없다면 고르기 힘들다. 추천해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잘 알려주니 추천 받아서 마셔도 무난할듯. 난 화이트 와인으로 추천 받아서 마셨는데 63,000원 짜리, 개인 적으로 와인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비싼게 흠... * 노리타 가든 홈페이지 * http://www.ino..
주말에 잠시 삼청동길을 가보게 됐다. 역시 다닐만한 곳은 강북에 많네 예쁘고 아기자기한 갤러리, 카페, 옷 가게들이 즐비하고 옛멋이 남아있는 건물들, 맛있는 냄새가 가득한 식당들 점심 겸 저녁으로 청수정이란 데서 홍합밥 정식을 먹었는데~ 오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다는~ 좁은 길에 차가 많은게 좀 흠이긴 했지만 다시 한번 가고픈 데이트 코스로 꼭 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다만 누구와 와야 할지..ㅜ.ㅜ) 조만간 나 홀로 출사를 와 봐야 할듯~(사전 탐색용으로^^) 그리고 삼청 터널을 지나고 나면 정말 tv에서 보던 잘 사는 으리으리한 집들, 그리고 길상사가 있다.(여기도 한번 가보려고 했었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얻은 삼청동 볼거리 및 맛집 위치 삼청동길 가는 약도 안국역이나 경복궁역 어느곳에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