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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My Mind (59)
This too shall pass!
Where is my volition? I have no idea. 완벽한 의욕 상실, 모든게 흑백 사진 처럼 까맣고 하얗게 변해버린 듯한 무미건조 해져버린 지금의 나. How can I find my volition? How can i stop thinking about..?
Whenever, wherever, I'm here in your shadow.
분명 좋은 기회라고 쓰린 속을 달래고 있지만 그래도 거지같은 기분은 어찌할 수 없네 그리고 왠지 멍해져서 어리버리대고 있어. 참내...
1:自分で思う性格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 제 멋대로인, 종잡을수 없는, 2:人に言われる性格 (남에게서 듣는 자신의 성격) 까칠한, 따뜻한, 제 멋대로인 3:男女係なく友達の理想 (남녀관계 없이 친구의 이상) 확실한 무언가를 가진 4:好きな異性の理想 (좋아하는 이성의 이상) 확실한 무언가를 가진, 웃는게 예뻐보이는 5:最近言われて嬉しかったこと (최근 남에게서 들어서 기뻤던 말.) 보고싶다. 고맙다 6:バトンの送り主の顔は見たことある?(바톤 넘겨준 분 얼굴 본 적 있어?) 있음, 얼굴 본지 꽤 지난듯? 7:送り主の印象は?(넘겨준 분의 인상은?) Stylish 8:次に回す人 (바톤을 넘길 사람) ●クール(쿨하다) → Mstellar ●酷(잔혹하다) → ? ●可愛い(귀엽다) → 라온 ●かっこいい(멋지다) ..
아쿠아 마린이라는 닉으로 가끔 들러주시는 수진씨 블로그 놀러갔다가 일본어도 써있고 자기 소개서 비슷한게 있길래 호~ 자기 성격을 이렇게 생각하시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읽어 내려갔는데 두둥~ 49라는 내 닉이 있다는~~(맨 아래 보면 8번에 바톤 넘길 사람에) 쿨하다에 내 닉이 있는걸 보니~ 호..내가 다른 사람한텐 쿨해 보이나~~ 왠지 좀 놀랍고 새롭다는~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한 적이 있었으니까 성공한건가??^^;; 암튼 뭐 약간은 기분 좋기도 하고 왠지 모를 부담감이~ 예전에 뭐 카페 같은데 가입하면 10문, 30문, 50문...뭐 이런 자기 소개 글 같은거도 귀찮아서 안 썼는데~ 오랜만에 써봐야겠네~ 자~~ 작성은 내일!! 1:自分で思う性格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 2:人に言われる性格 (남에게..
싸우지 않고 이기는 힘, 따뜻한 카리스마 존 메이저 전 영국 총리는 아주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열여섯 살 때 학교를 중퇴한 그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노동 현장에 뛰어들었다. 그는 총리가 된 후 기자들로부터 고난의 세월을 어떻게 극복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생각을 갖지 않는다. 항상 희망을 갖고 일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진다. 하늘은 표정이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에게 복을 내려준다." 그의 말을 뒤집으면 염세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은 좋은 이미지와 행복을 갉아먹는 좀벌레와도 같다는 것이다. - 이종선의《따뜻한 카리스마》중에서 - * 따뜻하고 희망과 용기가 가득한 카리스마가 우리에게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매사 긍정적인 생각으로, 아름다운 이미지를..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 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 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하얗게 분필 가루를 뒤집어 쓴 채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했다. 엄마를 닮아 숫기가 없는 나는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는 소아마비다. 하지만 난 결코 움츠리지 않았다. 오히려 내 가슴속에선 앞날에 대한 희망이 고등어 등짝처럼 싱싱하게 살아 움직였다. 짧은 오른쪽 다리 때문에 뒤뚱뒤뚱 걸어다니며, 가을에 입던 홑 잠바를 한..
내가 겁쟁이라는거.. 인정한다.. 훗...
언제나 우연을 바라지만 그 우연은 노력없이 얻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