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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친구들과 여름 휴가~~ 거의 청평에서만 타다가 하나가 알려준 남한강으로 출발~ 덥고 길이 막히는 덕분에 좀 고생하고 푹~~ 늘어져 버렸지만 막상 도착하니 긴장감이 두근두근~~ 무릎 아대달고 애들 기본 교육 받는거 보고 나서 내 차례! 걱정한거 보다 일어나는건 어렵지 않았는데 오른다리에 너무 체중을 실어버리는 덕분에 힐(백 사이드 턴)로는 쉽게 갔는데 토우(프론트 사이드 턴)로는 중심을 제대로 못잡아서 와리가리는 거의 실패. 무릎덕분에 좌우 밸런스가 너무 안 맞음.. 마지막에 플라잉 피쉬도 한번 더 타고~~ 완전 신났다잉~~ (자세히 보면 더 날아보려고 몸을 앞으로 확 숙이고 있는게 나임) 유명산 가서 계곡에 발 담그고 물 놀이 좀 하고 고기 구워먹고 자알~~ 놀다 옴. 뭐 다음날 내 뻘짓으로 유명산 입구..
그러나 26,800원 감면.. 훗 그래도 얼마만에 장학금이냐 이게. 14년전 입학 장학금을 받고 처음인겐가... 2학기 성적 확 올려서 대학원 준비도 해야 하는데~~ 후리얍!!
아주아주 더운 주말에 문화 생활들 1. 대학로, 라이어 1탄 도대체 얼마나 재미있다길래 그러는지 하고 보러 갔더랬지. 근래에 본 어떤 공연보다 재미있었던 연극이었다. 스탠리 역할의 배우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는!! 2, 3탄도 보러가야 할듯~!! 정말 그 끊어지지 않는 오해들과 연기들. 한꺼번에 확 몰아치지 않고 적절하게 치고 빠지는 유머의 강약 조절, 땀에 젖은 배우들~!! 배우들도 웃겨서 잠깐씩 대사 진행이 안되도 여유있게 넘어가는 센스들!! 내 맘대로 평점 : 9.5 아래 링크는 라이어 1~3탄의 카페. 배우들 사진과 프로필에 감상평은 필수!! http://cafe.daum.net/playliar 나도 연극 끝나고 배우들 사이에 한 컷 찍었지만 사진은 나중에 공개!! 2. 대학로 재즈 클럽 천년 동..
by Blackberry 9700 mobile phone camera 오랜만에 대학로에 연극보러. 좋구나 청춘의 분위기 걍 일상의 사진들
장마비가 개이고 잠시 보이는 노을. 혼란스런 맘 달래려 술자리, 집 앞에서 맥주 몇 캔과 사색 후 돌아가려는 길 한 컷. 머릿속이 복잡할땐 취하지도 않는구나. 그냥 내려놓고 중요한거에 집중하자꾸나. 자만심은 낮추고 좀 더 신중해지고 조용해지고 듣고 생각하자.
강풀 웹툰 중 정말 재미있게 본거 중 하나. 7월 예정이구나~~ 어여 나와라~~ 난 바보도 혼자 봤다고!! 다음 웹툰 '이웃사람' 링크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neighbor 간만에 다시 봐야 할라나~~??
http://www.youtube.com/user/manjoongkim 완전 대박~!!
요새 내 심리상태가 딱 이래. .. 그간 희망한 모든것을 이뤄 내고 싶어 .. 잃어가는 자신감 .. 확신보단 의구심이 늘어나 .. 내 부족함을 끊임없이 다그치소서 .. Song 버전도 있었네. 가사 on daum 뮤직 Verse1) 따스한 알을 깨고 아늑한 둥지 위로 펼쳐진 미지의 땅 그곳으로 방향키를 잡고 앞서 떠난 그를 따라 하늘을 날수 있을까? 난 별들을 벗 삼아 내 멍든 맘을 달랜다 힘줄과 뼈가 굶주려 날 수 없는 나에게 세상은 비웃으며 포기하라 하는데 지평선 저 너머 흐르는 강을 건너 드넓은 대지를 걷고 걸어 그곳에 가고 싶어 할 수 있어 갈 수 있어 날 수 있어 그간 희망한 모든것을 이뤄 내고 싶어 여전히 현실의 벽은 높지만 굳게 맘을 다잡아 잃어가는 자신감 두발로 움켜 잡는다 나 빗속을 뚫고..
아놀드가 주연했던 영화였던거 같은데~ 다시 리메이크!! cg가 아주 기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