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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퍼온곳 링크 http://m.media.daum.net/media/economic/newsview/20120310034713564 기업 평판의 척도란다. 이걸 개인에게 적용해도 대강 맞을듯. 나에겐 뭐가 강하고 뭐가 약할까? 선(善·agreeableness), 흥(興·enterprise), 격(格·chic), 능(能·competence), 권(權·ruthlessness) 선(善, 다정·공감·진실함) 흥(興, 모던함·신명남·대담함) 격(格, 세련미·품위·특권층) 능(能, 근면성실·추진력)· 권(權, 자기 중심·강압성) 난 요샌 선, 흥, 격, 능은 다 바닥이고 권 마저도 떨어지는듯.
오랜만에 보는 김어준. 난 딴지 일보를 좋아했지, 나꼼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해서 오랜만에 보는 김어준 원샷. 막 써보는 내용 정리 모든건 내가 하는거다. 책임 질 수 있는, 나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하자. 남이 원하는게 내가 원하는거인가? 남에게 기대지 말고 다른 사람도 나와 다를것이 없다. 심지어 가족까지. 생각하고 느껴라. 자기 욕망이 뭔지. 모든 사람과의 관계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내가 뭘 하고 싶은지. 할 수 있는지. 정서적인 독립을 찾아라. (물론 주변인과 타협과 존중은 필요하지..) 해봐라. 해봐야 할 수 있는것과 좋아하는걸 알 수 있다. 안 한일에 대한 후회가 더 많다. 지금 힘들지만 나중에 행복할거다 라는 정말로 이뤄질 계획보다 그 순간 행복은 그 순간에 고유한것이다. 나중에 다시 얻..
"If you don't like something, change it. If you can't, change your attitude. Don't complain" - Maya Angelou
전화번호를 하나 찾으려고 예전에 받은 문자가 저장된 서비스를 열어 보다가 순간 얼어버린.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왜 그땐 그랬을까? 같은 텍스트를 오랜 시간이 지나서 보니 많은 추억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땐 이해가 되지 않던 것들이 지금은 너무도 잘 이해가 되기에, 닳고 닳았다고 생각한 가슴 속이 저리고 오만가지 잡생각으로 헝클어진 머리속을 멍하게 한다.
펌 : 위키 트리 위크 트리 원문 링크 일부만 발췌. 다시 되새겨보자. 고민과 도전 흔히 도전이라고 하면 자기가 가지고 있던 것을 다 버리고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뛰어드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미지의 세계에 대한 전문성을 일정 정도 쌓을 때까지는 기존의 일을 병행하다가 최종적으로 새로운 일을 선택하는 것도 도전일 수 있다. 환경운동을 하고 싶다고 해서 기존의 일을 정년퇴임하고 나서 환경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말마다 환경운동을 병행하면서 전문성과 탐색의 시간을 갖고 정년퇴임을 하면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해가도 된다. 두 배의 노력과 긴 탐색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 도전이다. 적성 세상에 처음부터 재미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가. 마약, 도박 말고 거의 없다. 고통의 시간이 어느 정도 ..
역시 맘대로 쉽게 되는건 없다. 침착하자. 집중과 집착은 다르다. 자신감과 자존심은 다르다. 나와 남은 다르다.
나는 가수다를 거의 안 보다가 재범 형님 덕분에 관심 갖고 보다가 재범 형님 빠지고 나서 다음에서 서비스하는 다시 보기만 보고 듣고 하고 있는데 어느샌가 불후의 명곡이란 프로그램도 다음에서 서비스가 올라와서 보던 중에 비슷한 그렇지만 조금은 다른 느낌의 프로그램이라 비교해서 포스팅해 본다. [임재범 - 윤복희 님의 여러분] http://tvpot.daum.net/brand/ClipView.do?ownerid=V5iyNEJ.4GU0&clipid=32924462&page=1&q=&type=&lu=b_frm_cview_clip 나가수 재범 형님의 무대 중에 최고 였던(개인적으론 빈잔도 좋았음) 예능 프로, 그것도 노래 한 곡만 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무대 김어준이 그랬던가, 임재범은 가수가..
▶김제동 : 언론에서는 스님과 제가 같이 있는 사진을 경북지방에는 안 나가도록 해 달라. 우리 어머니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여서 충격이 크실 수 있다(청중들 웃음). △ 김제동씨 죄송합니다. 스님과 같이 있는 사진 올리고 말았네요.ㅎㅎㅎ ▶법륜스님 : 여기 오신 분들은 다 김제동씨 보러 온 것 같다. 김제동씨가 먼저 좋은 이야기 해달라. ▶김제동 : 웃고 살자. 웃음만한 혁명 없다. 어제 봉하마을에서 토크콘서트 했는데 중학교 3학년짜리 애가 6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뒤에 가서 ‘안 힘드냐?’ 그랬더니 “공짜인데 이 정도는 기다려야지요.” (청중들 웃음) 그런 아이들처럼 웃으면서 한번 살아보자. 또 어떤 아이한테는 “이름 석 자 얘기해 보세요” 그랬더니 “못해요”, “왜요?” 그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