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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간만에 퇴근할 때 회사 동생들하고 충무로로~ 슬슬 필름도 많아지고 그냥 봉투에 처 박아 놓다보니 점점 관리도 안되고 지저분해지는게 싫어서 그런게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태식이가 충무로에서 자기도 샀다고, 사진 찾으러 간다길래 나도 덩달아 고~ 속으로 다른건 뽐뿌 받지 말자 말자~ 외치면서 충무로 도착 전에 필름카메라 샀을때와 분명 같은데로 간건데 저녁에 가서인지 길도 못 찾겠고 시간도 빠듯해서 겨우겨우 태식이가 샀던데서 필름 북 구매. 필름을 넣는 속지와, 겉 케이스로 바인더 혹은 박스 형태로 많이 팔고 있다. 내 건 싸기도 하고(겉도 허접~), 속지에 인덱스 용지가 박혀 있어 조금이나마 더 관리가 쉬워보여 구매~
여차저차 내가 2008년 첫 출사를 기획하게 되어 오후는 삼청동 출사에 서대문 김치찜을 저녁 코스로 설정! 간만에 출사라 전날에 약간은 설레는 맘으로 카메라 충전하고, 이것 저것 바리바리 준비해두고~ 출사 날 우연찮게 회사 동호회와 날짜, 장소가 겹쳐서 회사에서 같이 삼청동으로 이동~ 안국역 1번출구에서 회사 사람들하고 있으면서 시간때우니 모델 하실분들, 은희누나, 인식씨 만나서 사진 좀 찍고 난 우리 멤버들 만나러 경복궁으로~~ 이 날따라 다들 오랜만에 출사여서인지 이숙누나 빼고 다들 제 시간에 도착해서 우선 다들 배가 고파 정독 도서관쪽으로 이동 이쪽은 나도 처음 가보는건데 먹을데도 많고, 건물들, 길도 이쁘고 괜찮았던듯 여기서 떡볶이로 점심 해결하고(너무 많이 먹어 나중에 김치찜이 잘 안들어갔다는~..
출사 기획 완료! 일시 : 3월 22일 시간 : 오후 2시 장소 : 삼청동(3호선 경복궁역 에서 집결) 일정 : 삼청동길 출사 후 서대문 김치찜 먹으러 이동! 인원 : 49 - 참석 이숙누님 - 가능하면 참석친구들과 모임(가능하면 참석) 미경누님 - New face 대동 참석 el. - 참석, 저녁때 약속 있어 먼저 갈듯 arron - 참석 은경씨 참석(5시) 길표씨 불참 용덕씨는 arron 형이 연락 바람~
RAINBOW 7 - Color negative, iso 100, 36 장, 수 작업으로 감은 필름 연주님 추천으로 사게된 요놈, 뭐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단편적인 샘플 사진만 봤을땐 굳~~ 그냥 요새 한동안 사진을 등한시 하기도 했고 집에 스캐너에도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할거 같기도 하고 그동안 열심히 찍은 Kodak Gold 100에 많이 실망하기도 했고~ 얼른얼른 장착해서 함 찍어봐야지~~ 그건 그렇고 MX 에 먼지 어찌하나~~에휴~~(어라라? 오늘 보니 없다!!) http://www.redcamera.co.kr/index.php?salegdno=2390>ype=1&pgurl=shop/sh_goods_view&otype=6&gname=rain& ==============================..
훈섭이한테 받은 필름 스캐너를 2주 내내 박스채로 썩혀두다가 드디어 이틀 고생해서 드디어 스캔 성공~~ 처음엔 드라이버 인식이 안되서 계속 이거저거 깔아보다가 konica minolta US 홈페이지에서 내부 스팩 페이지를 참고, 혹시나 해서 그냥 테스트로 포토샵에서 import 해보니..어라? 그냥 되네. ㅜ.ㅜ 이틀동안 고생한게 아무 의미가 없어지다니... 뭐 암튼 스캔해본 결과! 헛... 자동으로 옛날 사진 효과가 난다~~오오~~ 이건 분명히 먼지가 같이 스캔된거 일듯... 훗... 그냥 써야겠지...??? (사진은 훈이형 연습실에서 사진, 필름 마지막에꺼라 좀 짤림...ㅜ.ㅜ)
드디어 첫 롤의 스캔 완료~! 뮤팀에 연주씨가 니콘 필름 전용 스캐너가 있다고 해서 바로 현상 맡기고 오늘 사진 받아봄~~ 근데 색감이~~ 우어어어~ 펜탁스 색감 같지 않네. 코닥 필름은 역시 인물에는 좀 아닌가~~ㅜ.ㅜ 다시 재 스캔 해주기로 했으니 다시 기대를~~ 근데 역시 필름 느낌 나는 사진이 좋긴 좋네~^^
필카를 지르자 집에 처박혀 있던 폴라로이드가 문득 생각이 났다. 태식이를 꾜셔 필름 하나 얻어내서 성능 테스트~~ 오오~~ 되네 이거. 10년 전엔가 형네 회사에서 선물로 받은 꽤 구형 폴라로이드라서 안될까봐 걱정했는데. 인제 가끔 폴러로이드도 들고 다녀야 할듯~~ 좋아~~
드디어 나도 필카 유저로 등극~~ Pentax MX + Pentax M f1.7 렌즈 + 코닥 100 필름(재고 처리) 다해서 217,500 원에 신성카메라 사이트에서 구매~~ 쿠헐헐(뭐 당연히 복리 포인트지만) 받고 보니 스트랩하고 케이스가 좀 맘에 안들고, 필터도 사야 하고. 사야 할게 더 생기네. 뭐 감수 해야지. 그리고 가장 큰 문제, 안경없인 찍기 힘들다는...두둥~~맨눈으로 촛점을 못 맞추겠으...
나날이 좋아지는구만... GPS 에 사진 전송기와 배터리 그립의 일체화, 연사 속도, 화소수... 인제 내껀 갖다 버려야 하는건가~~ 펌) http://club.canon-ci.co.kr/review/msite/msite_view.jsp?c_num=9&c_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