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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지난 주말 홍대에서 급 여의도로 출사 변경 후 나온 사람끼리(미경누나, 이숙누나, 나..3명..ㅜ.ㅜ) 남산 야경 촬영으로 5월 촬영 결정!)(주최자 : 나, 이숙누나, 미경누나) 일시 : 5월 셋째주 토요일 예정(5월 19일) 장소 : 남산 일정 : 오후 3시 남산 도서관 앞! 준비물 : 삼각대!!(없음 말고..) 사진, 네이버 카페에서 펌..
야바위 판 바람잡이를 하던 중 벌어진 싸움으로 철창신세를 지게 된 우종대. 어느 날, 선영이라는 여자가 난데 없이 종대에게 7살 된 아이가 있다는 소식을 가져온다. 종대는 아이와 몇 달간만 살아줄 것을 요구하는 그녀의 제안을 완강하게 거부하지만, 유치장에서 빼내주는데다 돈까지 주겠다는 말에 결국 묘한 동거를 수락한다. 아빠를 만난 기쁨에 하루 종일 졸졸 쫓아다니는 준이가 여간 귀찮은 게 아니지만, 종대 인생에서 단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던 사랑을 주는 준에게 종대는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종대의 실수로 병원에 입원하게 된 준. 그리고 종대는 준이가 앞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한부 인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뒤늦게 준이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가슴 깊이 후회하는 종대. 아빠와 함께 월드컵 ..
미치겠다. 어쩜 이리 귀여운거야??
거참...나이 먹어서 별걸 다 해보네 왠지 새로운 모임에 가고 싶어서 주말 내내 인터넷 동호회 모임만 찾아다녔다. daum 에 ms 라이센스 관련 모임 정모, 싸이월드 프렌즈 모임. 뭐 좋은 얘기도 듣고 괜찮은 사람들 만나 나름 즐거웠긴 한데 이틀 연속 날밤을 샛더니 손이 부들부들... 그래도 체력이 좀 돌아왔는지 이틀 그리 놀아도 괜찮네^^;; 사진은 이쁘장하다는 이유로 여장을 당하는 나... 20살 이후로 저런건 처음 당해보네, 뭐 언제 또 해보겠어 저런거.
'과장', '부장'이라는 직급 대신, '형님'소리를 듣는 남다른 직업을 가졌지만, 가족 사랑만은 남다르지 않은 대한민국 가장 '강인구'(송강호). 오늘도 그는 공기 좋은 전원주택에서 가족들과 우아하게 살고 싶은 소망을 이루기 위해 조직 일도 열심, 아빠 역할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 하고 조직 일을 그만두라는 가족들의 냉대와 조직의 2인자 노상무와의 껄끄러운 관계는 그의 인생을 전혀 우아하지 못한 곳으로 끌어 내리는데... ============================================================== 드디어 보고 싶던 영화를 주말에 봤다. 기대를 많이 한 편인데 실망 안하고 재미있게 봤음. 작위적인 웃음 없이 심각한 내용마저 미소를 머금고 볼 수 있던 ..
1986년, 아시안게임으로 세상이 떠들썩하던 9월. 목포앞바다에서 토막 난 사람 머리통이 발견된다. 사체 부검 결과, 토막 난 머리통의 주인이 인근에 위치한 섬, 극락도 주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특별조사반은 본격적인 수사를 위해 사건 현장 탐문에 나선다. 형사들은 송전 기사의 합숙소와 보건소로 추정되는 곳에서 살인사건의 흔적으로 보이는 핏자국과 부서진 무전기 등을 발견하지만, 끝내 한 구의 시체도 찾아내지 못한다. 바깥 세상 돌아가는 일엔 도통 관심이 없는 듯 순박하기만 한 섬주민 17명이 사는 작은 섬, 극락도. 천국 같은 이 곳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김노인의 칠순 잔치가 벌어진 다음날 아침, 두 명의 송전기사의 사체가 발견된 것. 함께 화투판에 있었던 덕수(권명환 분)가 유력한 용의자로 ..
체중이 늘어난 만큼 내가 늘어져 버린게 느껴진다. 집중력도 떨어지고, 게을러 지고 이 핑계, 저 핑계, 머리속은 멍해지고, 때론 복잡해지고, 멋대로 편한대로 살아버리려고 하는 내 모습, 정말 싫은 내 모습들. 예전처럼 열성적으로, 활동적으로 살아야 하는데 의욕 부족, 목적 상실, 문제다 문제.. 좀더 힘을 내자. 지금이 힘을 낼때다. 마지막 20대, 화려하게 변신 해봐야 하지 않겠어? 지지부진한 노땅은 싫다.
아직 개봉 전이지만 예고편 보고 나서 꽤 관심 가는 영화, 우아한 세계 어찌보면 어눌하고, 맘 착한 아저씨 이미지의 송강호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인지, 예고편이 맘에 들었는지 흔하디 흔한 조폭이 소재이지만, 조금은 다를 듯한 영화 조폭이긴 하지만 평범한 가장의 모습, 왠지 재미있을거 같은 느낌 근데 누구랑 보지??? -- 직업만 남다른 대한민국 가장 강인구 -- 홈페이지 : http://www.kangho-ua.co.kr/
며칠 고민하고, 또 하고 할려고 하면 바쁘고.... 오늘 결국 말해버렸다. 어찌나 화끈대던지... 흐흐.. 헛물 켰지만, 후련하구만. 아쉽네~ 쩝~~ㅜ.ㅜ 젠장~~
드디어 십장생 멤버 중에 또 한명의 유부남이 나왔다... 벌써 4명째네, 너무 많아지니 슬슬 압박도 느껴지는걸 특유의 썩쏘와 함께 결혼식 잘 마치고 신혼여행지로 고~~ 간만에 만나는 친구들이었지만 가정이 있는 친구들은 얼마 못 놀고 가정으로... 그나마 나머지들은 피곤해서 고 홈... 결국 나하고 태영이만 신천에서 술 한잔 하고 들어옴. 이놈들은 애 학교 갈때까진 아마도 얼굴 제대로 보기 힘들듯 허다~~ 뭐 할 수 있나~~ 식장에서 한 컷~ 어찌나 긴장 하셨는지~~ 생각난김에 웨딩 촬영할때 찍은거 중에 맘에 드는 한 컷~ 행복히 잘 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