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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5th July Queens town 을 나와 한참을 달려 겨우겨우 도착한 Te anau. 내일 Milford 를 가면 하루가 거의 다 가버리기 때문에 급하게 Glowworm Caves(반딧불이 사는 동굴) 을 예약해서 그 날 마지막 배를 탔다. 예쁜 반딧불빛, 배에서 본 남반구의 겨울 하늘의 은하수와 아름다운 별들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지만 렌즈도 어둡고, 배위라서 흔들리고, 동굴 안에서는 사진 촬영 금지, 떠드는 것 금지... 게다가 불도 안 켜주기 때문에(반딧불 보라고 불 안켬...) 사진이 거의 없다. 배 안에서 다들, 동굴 초입에서 몰래 찍은 사진, 그리고 우리(18명? 정도씩 끊어서 들어 갔음, 동굴 안에서도 배를 타야 했기 때문에.)배 안에선 어찌나 중국인들이 시끄럽던지... 확~ 때려주고 싶..
6th July, Milford road 가는 중간에 구름 걸린 산 발견~ 지대 자체가 높아서 인지 구름 걸린 산을 자주 보네. 그리고 중간에 있는 Mirror lake. 바람이 불어서 물결이 치지 않았다면 정말 더 멋졌을텐데~ 여기서 단체 기념 촬영~ Mountcook 에서 나오면서 본 Lake Ohau 만큼은 아니었지만 여기도 괜찮았다. 가는 길 중간 중간 사진 찍을 수 있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계속 들러가면서 사진 촬영~ 다른 차들도 꽤나 많이 들러서 사진 찍고 가던데. 중간에 새에 관한 소개를 봤는데, 영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뿐... 뉴질랜드는 중국인이 많이 온다고 해서 일까, 왠만한 동양인은 중국인으로 본단다. 쳇쳇쳇. 짱꼴라 싫어. Milford road거의 막바지에 가니 산을 뚫..
6th July, 겨우 겨우 힘들게 Dunedin 에 도착, 그 가로등도 없는 밤길을 4시간을 달려서... 예약한 hoilday park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더 피곤한데 이런... 도시 사람이라고 reception 할머니가 어찌나 까탈스럽던지.. 영어 못 알아 듣는다고 툴툴 대지, 무시하지, 짜증 내지, 그동안 관광지에서 보아왔던 좋은 이미지를 한번에 날려버려주시더군. 더욱 충격적인건.. 스키장에서 고글 말리는 거라고 신기해 하던 것이 난방용이었다는것... 그것도 5인용 방에 난방 기구는 꼴랑 그거 하나... 우억~~ 정말 최악이다. 겨우겨우 싼 방 예약하고 짐 풀고, 장 보러 고~ 고구마가 정말 무식하게 생겼구마... 그리고 벌어진 포카판~ 괜히 알려줬어~ 그건 그렇고 카드 돌리는게 왜 자꾸 헷갈..
7th July, 이 놈의 나라는 하늘이 왜 이리 맑은거야. 그냥 찍어도 파란색이 강하고, 멀리까지 다 보이고~ Dunedin 에서 나와서 Christchurch 로 가는길에 차 안에서 찍었는데~ 와우~~ 가는 길에 Oamaru 에 점심 먹으러 KFC로~~ Thru 가 뭔가 했더니 through 의 구어라네, 왠지 그거 같더라니~ 동쪽으로, 남쪽으로 가다 보니 날씨는 어찌나 좋던지~ 겨울 날씨 같지가 않네~ 마을은 무지하게 썰렁~ KFC 에는 사람이 버글버글 여긴 Timaru 에서 찍은 바다, 원랜 Oamaru 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항구만 있고, 모양새가 영~ 아니어서, 내 셀카~~ 머리 상태 봐라~ 차에서 비비고, 제대로 씻지 않고~ 꼬질꼬질하네 시간에 쫒겨서 겨우겨우 Christchurch 에 도착,..
아직도 7th July, auckland domestic turminal 에서 단체 사진 촬영~! 추운 남섬을 벗어나 그나마 따뜻한 데서 활기차게~~ 푸헷헷 한국인 답게 V로~~ 그리고 auckland air port 전경~~ 공항 버스 타고 태훈이네 집에 도착하니 거참.. 한국인 사람 많이 있는데 아니랄까봐 저런 경고문에.. 우습기도 하고, 좀 그렇네 그리고 처음 보는 sky tower, 저기도 한번 가봤어야 했는데~ 흠~~ 8th July, 인천 누나 출근하는거 바래다 주고 오클랜드 관광, Western springs 를 들러봤다. 시내에 이런 식의 공원이라.. 오리가 그냥 돌아다니고(좀 심하게 많긴 했지만) 잔디 밭을 그냥 밟고 다니고. 게다가 겨울인데 축구 해도 될만큼 푸르고 튼튼한 잔디~~흠~~..
http://www.bungy.co.nz/index.php/pi_pageid/29 기왕 번지 할거 높은데서 하고 싶어서 134미터 짜리 번지를 찾아봤다. 오클랜드에 있는 스카이 타워던가? 거기 제외하고 가장 높은곳, 떨어지는데 8.5 초? 걸린다던데~~ 하루에 4시간에 한차례씩 하니 예약은 필수 일듯. 훗~~ 너무 기대되는걸~~ 곧 간다~~ Bungy: 134 metres Famous for: 8.5 seconds of freefall Worlds wildest Bungy New Zealands ultimate personal challenge Southern alpine adventureDuration: 4 hoursTransport: Access via AJ Hackett Bungy only http..
친구들과 간만에 속초 여행... 근데 1주일 넘은 뒤에 포스팅이라..ㅜ.ㅜ 날이 갈수록 게을러지는게 너무너무 싫어진다~~ 활력이 될만한걸 찾아야 할텐데~ 사진도 우울하고 늘어진 기분에 맞게 우울한 사진뿐~~ 뭐 날씨도 그닥 좋지 않았지만 그건 그렇고 간만에 간 속초, 왜 그리 썰렁한지~ 시내에 뭔 사람이 그리 없는지~ 아직 성수기가 아니어서인가??? 암튼 속초 해수욕장 -> 설악산 -> 속초 시내 -> 속초 해맞이 공원 -> 춘천 -> 집... 생각보다 빡센 여정이었다.. 그냥 산책하러 설악산을 간줄 알았는데, 흔들바위 찍고, 울산바위까지 보고 왔다.. 2시간만에 정상에... 준비도 전혀없이 그냥 산을 타다니... 으... 다리가 후들후들~ 속초시내를 내가 운전해서 다니다가 욕심이 생겨 미시령을 넘어와 ..
최근 재미있어서 열심히 보는 드라마, 주몽 이후에 하이킥만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이거 꽤 잼나네 집에 늦게 들어가는 관계로 인터넷으로 오늘 6회를 봤는데 본 사람은 알겠지만 지금 당장 떠오르는 사자성어 2개만 말해 보시라... . . 처음건 자신의 인생관, 두번째는 애정관 이라더군 난? 동고동락 : [명사]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 함. 어불성설 : 말이 하나의 일관된 논의로 되지 못하여 이치에 맞지 않아 말이 안 되는 것을 가리킨다. 하는 말이 조금도 사리에 맞지 않아서 말이 되지 않을 경우에 쓰이는 성어(成語)로 말이 사리와 이치에 전혀 맞지 않는다는 뜻이다. 쿠헥... 재밌네~~
TG0657서울(Incheon) 2007-06-30(토) 20:50 방콕(Bangkok) 2007-07-01(일) 00:25 OKTG0989방콕(Bangkok) 2007-07-01(일) 19:40 오클랜드(Auckland) 2007-07-02(월) 11:40 OKTG0990오클랜드(Auckland) 2007-07-08(일) 15:15 방콕(Bangkok) 2007-07-08(일) 22:25 OKTG0656방콕(Bangkok) 2007-07-08(일) 23:30 서울(Incheon) 2007-07-09(월) 06:55 OK※ 모든 날짜와 시간은 현지 시간 기준입니다. 오클랜드 -> 크라이스처치 2007-07-02 14:30 크라이스처치 -> 오클랜드 2007-07-06 18:00 크라이스트처치를 중심으로 ..
전편에서 풀리지 않았던 모든 궁금증이 풀릴 예정인 는 1편과 2편에 이어 오리지날 캐스팅과 제작진이 그대로 귀환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3편 역시 웃음과 스릴, 장대한 스펙터클, 놀라운 특수효과와 이국적 풍경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재미의 최대치를 선사할 것이다. 3편에서는 저우룬파(주윤발)이 동양해적 역으로 가세하여 화제가 됐다. 거대한 바다 괴물 크라켄에게 잡혀간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를 구출하려는 윌(올란도 블룸)과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 바르보사 일당은 단 한 번도 닿아본 적 없는 세상의 끝으로 모험을 떠난다. 이들 앞에 펼쳐지는 새로운 무대는 다름아닌 싱가포르. 그들은 이국적인 동양 해역에서 악명 높은 동양 해적 사오 펭(저우룬파)과 맞닥뜨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