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홍대 카페
- 몽상스튜디오
- 다트바
- 웹코더
- 안내견
- 따뜻한말
- 로이킴
- Karas
- 빨리나와라
- 펌프보이즈
- 삼청동길
- 초급웹코더
- Mr & Mrs Smith
- 아디다스배
- 응원복
- 조용한세상
- 카동
- 스튜디오렌탈
- 스튜디오촬영
- 이석우
- 스튜디오몽상
- 이혜순
- 무개념녀
- 밴드연습실
- Snowboard
- 사진
- 한복거부
- 신조협려 2006
- 드디어새모델
- cyclops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677)
This too shall pass!
어느새 2007년, 30대로 미친듯이 치달아가는 내 나이. 알수없는 위기감에 사로 잡혀 살고 있는 내 모습. 겁 먹고, 소심해 지고, 우스워지고, 웃음이 사라진 내 모습. 웃기지마. 아직 멀었어. 하고 싶은거도 할 것도 아직 많아. 모든건 나한테 좋은 경험일 뿐. 즐기자고. 인생 뭐 있어? 오늘 하루 즐거우면 그만이지~~ 그리고 후회 할 일은 하지 말고 한 일은 후회 말자고. 변화 나이 : 29살(뭐 호적이 늦으니 내년도 20대로 버틸 수 있다는~) 가본 해외 여행지 : 미국 LA, 태국 방콕 3회, 뉴질랜드 여기저기(뉴질랜드 추가) 카메라 소유 대수 : 4대(pentax mx, polaroid 추가) 모임 : 스노우 보드 동호회 참여 중 으흠...또 뭐 있으려나??
월, 수, 금 : 수영 1시간 이상 화 : 농구 2시간 이상 금 : 축구 1시간 이상(인제 시즌 종료..) 주말 : 조깅 30분 이상. 여전히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는 나. 그다지 잘 하지도 몸매가 좋아지지도 않지만 뭐 그래도 꾸준히 하는군.(약간 자학하는 버릇 때문인가~) 내 몸은 내가 챙겨야지 누가 해주겠어? 운동 하고 사진찍는 열정 만큼만 공부도 좀 했으면~~ 쳇~~ 10월까지 수영하고 다시 헬스로 몸 좀 만들어야지~~~ 다들 운동은 하나씩 하고 살자고요~~
신경쓰고 잘해주려고 하다보니 더 불편하게 만들고 왠지 말도 잘 못하고.사람 대하는게 왜 이리 힘든거지?나보다 어린 사람일 수록 더 어려운거 같애.괜한 강박관념인가? 편하게 대하고 싶은데 말야.어려워~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어데로 갔을까 사랑하던 슬픈 그대얼굴 보고싶어 깊은 사랑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
필카를 지르자 집에 처박혀 있던 폴라로이드가 문득 생각이 났다. 태식이를 꾜셔 필름 하나 얻어내서 성능 테스트~~ 오오~~ 되네 이거. 10년 전엔가 형네 회사에서 선물로 받은 꽤 구형 폴라로이드라서 안될까봐 걱정했는데. 인제 가끔 폴러로이드도 들고 다녀야 할듯~~ 좋아~~
The Highest Energy Comic Country Rock Musical Ever!! 뮤지컬 는 컨트리락과 블루스에 기본을 두고 있는 매우 독특한 ‘컨셉트쇼’이다. 무대 반쪽은 고속도로 어딘가쯤의 주유소이고 다른 반쪽은 도로 건너편의 작은 식당이다. 스탠딩 마이크를 사용한 콘서트 스타일로 공연되는 는 네 명의 펌프보이(주유소 직원)와 두 명의 다이넷(식당 웨이트레스)이 직접 연주와 노래, 연기를 맡는다. 젊은이들의 꿈, 우정, 사랑, 애환을 노래와 앙상블 스캣으로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풀어가는 는 고정된 하나의 세트에 액터-뮤지션들이 등장하는 컨셉트쇼라는 점에서 헤드윅과 맥을 같이한다. 다른 점이라면 하드락이 아닌 컨트리락을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시종일관 발랄하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관객들..
급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문제아로 변한 케일(샤이아 라보프)은 결국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하게 되고, 법원은 그에게 90일간의 가택 연금을 결정한다. 발목엔 감시장치가 부착되고 30미터, 겨우 100걸음 밖으로는 나갈 수 없는 상황. 엄마(캐리 앤 모스)에게 비디오 게임과 케이블 TV마저 빼앗기자 집은 감옥이 된다. 지루함을 이겨볼 겸, 고성능 망원경으로 이웃들을 엿보기 시작하는 케일. 마침 옆집에 이사온 아름다운 소녀 애슐리(사라 로머)에게 호감을 느낀 케일은 그녀를 관찰하게 된다. 24시간 창밖 리얼리티 쇼가 계속되던 중, 케일은 또 다른 집에서 벌어지는 살인의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그가 최근 발생한 납치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케일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드디어 나도 필카 유저로 등극~~ Pentax MX + Pentax M f1.7 렌즈 + 코닥 100 필름(재고 처리) 다해서 217,500 원에 신성카메라 사이트에서 구매~~ 쿠헐헐(뭐 당연히 복리 포인트지만) 받고 보니 스트랩하고 케이스가 좀 맘에 안들고, 필터도 사야 하고. 사야 할게 더 생기네. 뭐 감수 해야지. 그리고 가장 큰 문제, 안경없인 찍기 힘들다는...두둥~~맨눈으로 촛점을 못 맞추겠으...
몇년만에 가본 난지 캠핑장, 생긴지 얼마 안됐을때 친구들하고 가봤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원~ 사람이 그리 많은지. 성훈형, 종민씨, 승엽씨, 남자 4명이서 음식 사들고~ 담엔 좀 더 시원할 때 가야 할듯~ 너무 더워...ㅜ.ㅜ 간만에 치는 텐트라서 한참을 헤맸지만 겨우겨우 텐트 완성~ 5년 전인가 친구들하고 여행갈때 쓰려고 돈 모아서 산거, 오랜만에 치니까 어떻게 하는건지 가물가물~~ 그릴빌려서 고기 구워먹고, 맥주 마시면서 성훈형과 캣치볼하고 또 맥주 마시고, 얘기하고~ 좋네, 간만에 캠핑이라 더 좋았던듯~ 사진 더 보기(인물) 사진 더 보기(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