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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신경쓰고 잘해주려고 하다보니 더 불편하게 만들고 왠지 말도 잘 못하고.사람 대하는게 왜 이리 힘든거지?나보다 어린 사람일 수록 더 어려운거 같애.괜한 강박관념인가? 편하게 대하고 싶은데 말야.어려워~
어제 저녁부터 왠지 선선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 밖에는 분명히 30도 가까운 날씨 인데도 왠지 선선하다는 느낌(에어컨 탓인가??^^;;) 좋네, 이 느낌, 꽤 오래 기다렸던 느낌. 뭔가 상쾌한 느낌. 헷~~좋다. 너무 좋아~
아침부터 스트레스 이빠이 받는 일만 즐비하네. 뭐 사는게 다 그렇다고 하지만, 이런 식으론 곤란하다고. 뒤통수는 치지 말라고. 이러니까 성질 머리만 계속 나빠지지. 에이~ 참자 참어~~ ............... 괜스리 더 보고 싶네. 술 한잔 생각 나고..
간만에 밤을 세서 노가다성 단순 노동을 했다. 역시 늘어졌을땐 몸을 움직이고 약간의 혹사(?)를 시키면 자극이 된다니깐.. 근데 머리속은 왜 이리 복잡한거지? 아.. 잠이 필요해... 일 하기 싫어... 자고 싶다~~ 술 마시고 싶다~~ 이런 젠장
드디어 간만에 모이는 십장생 모임~ 건웅이하고 재성이가 주관하는거라 건웅이네에서 지어놓은 펜션으로 고~ 안면도 근처 였고 아직 길 포장, 주변 개발은 좀 안 되어 있지만 건물도 괜찮고 주변 펜션이 장사가 되는 곳이라서 괜찮을 듯~ 다만 서해쪽이라.. 물(?)은 별로라는~~ 방도 꽤 크고, 단체 모임하기는 딱 좋은, 독채로 빌려야 하니 금액 책정만 잘 하면 장사는 잘 될듯 싶었다. 편먹고 부루마불, 포카, 낚시~~ 호~~ 이번엔 나름 다양한 진행이었다. 뭐 일들이 바빠 중간, 중간 먼저 서울로 올라갔지만 담에 번개로 이쪽으로 가도 될듯~~ 펜션 내부 낚시 하러 가서 펜션 외부, 바로 앞에 뻘이 보인다. 물때 되면 바다로 변신~!
한동안 다이어트 한다고 밥을 안 먹었더니 머리가 안자라.. 그래도 다시 볼륨 펌에 도전~! 가르마 위치도 바꾸고 생각보다 괜찮은 듯~ 후훗~~ 그러나 왜 비가 오는거야~~ 장마비처럼 쏟아지는구만.. 결국 신천에서 회사로 고~~ 지하철에서 비 맞고 있는 애기 우산 씌워주고(다행이 회사건물 옆에 사는 애였더군) 회사 들어와서 노는중~~ 후아아아~~ 공부 좀 하고 알바도 좀 하고 놀다 들어가야지. 그리고 이카루스에서 새로 준 축구화 색은 맘에 드는데...아직 적응이 덜 되서 그런가.. 그닥 그렇네, 불편하진 않지만. 왠지 농구화도 사고 싶은 생각이..
오랜만에 주말 아르바이트를 해봤다. 막일.. 코엑스 전시장에 부스용 판넬 설치... 오랜만에 막일이라 꽤나 힘드네, 게다가 밤샘 작업이라서. 주말에 노는거도 싫고, 돈도 벌어야 해서 재택알바에 주말 알바 알아보고, 겨우 하나 구해서 이제 한번 했다. 뭔가 새로운 일을 해서 일까, 간만에 새삼 돈 벌기 힘들다는거도 깨닫고 나쁘지 않은 기분, 몸은 좀 힘들지만~ 에고~ 사무실에서 잠 좀 자다 들어가야겠다~~
결혼식, 환갑잔치, 돌잔치... 행사가 뭐 이리 요샌 많기만 한건지. 사진은 찍어놓고 귀찮아서 수정도 못하고, 올리지도 않고~~ 그건 그렇고 대체 난 언제나 회수 할까나???^^;;;
거참...나이 먹어서 별걸 다 해보네 왠지 새로운 모임에 가고 싶어서 주말 내내 인터넷 동호회 모임만 찾아다녔다. daum 에 ms 라이센스 관련 모임 정모, 싸이월드 프렌즈 모임. 뭐 좋은 얘기도 듣고 괜찮은 사람들 만나 나름 즐거웠긴 한데 이틀 연속 날밤을 샛더니 손이 부들부들... 그래도 체력이 좀 돌아왔는지 이틀 그리 놀아도 괜찮네^^;; 사진은 이쁘장하다는 이유로 여장을 당하는 나... 20살 이후로 저런건 처음 당해보네, 뭐 언제 또 해보겠어 저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