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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12월 6일 간만에 연차인데 태식이가 개콘 방청권 있다고 해서 낼름 가서 봤다. 4명한테 같이 가자고 문자를 날렸더니 병가중인 은희누나가 당첨~ 훗~~ 내가 그렇지 뭐 암튼 아침에 가서 번호표 받으러 여의도 갔다가 KBS 신관이 어딘지 몰라서 좀 헤메다가 운 좋게 나도 모르게 새치기해서 30번 번호표 획득~ 5시에 가서 번호표 잃어버려서 한참 허둥대다가~~ 뭐 결국 내 지갑속에 있었지만 어찌어찌 개콘 관람~ 한동안 재미없어서 개콘, 웃찾사, 개그야 아무것도 안 봤는데 간만에 보니 꽤 재미있네, 신선한 얼굴도 많고~ 사진은 그날 방청하러 온 김태희가 마지막 코너에 나온거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거~ 쳇... 카메라 가져갈껄~ 동영상도 찍었는데 그거도 잘 못 알아보겠더만, 뭐 skm 파일 변환하기도 귀찮고~ 언..
간만에 파마를 다시 시도~ 위에와 앞은 컬을 적게 줘서 그런지 좀 자연스럽게 나온듯~ 근데 너무 빨리 풀린다고 해서 오늘 다시 가서 할듯~ 분명히 가르마위치 바꾸고 머리 쏠리는 방향을 바꿨는데 아무도 몰라준다는~ㅜ.ㅜ 쳇~~ 간만에 맘에 드는 스타일 나왔길래 회사에서 한 컷~~ 쿠헬헬헬~~
어찌어찌 하다가 가방을 통째로 잊어버렸다. 다이어리, 지갑, pmp, 안경, 서류, 기타 생활 용품... 있던게 없어지니 아주 미치겠네. 혹시혹시 찾아주지 않을까 기다려봤지만 역시나... 뭐 이미 잊어버린거 어찌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아쉬운걸.. 그냥 잊고 살아야겠지? 뭔가 홀가분 하게 생각하고 버린게 있으면 (잃어 버린거지만) 얻는 것도 있겠지. 뭐 그거 다 다시 복구 하느라 피곤타~~ 신경 쓸 일도 많은데. 다른 사람 물건 줒으면 찾아줍시다~~ㅜ.ㅜ 난 얼마전에 학생증도 찾아주고 그랬는데~~
헷~ 연휴 내내 밤새 놀다보니 연휴 마지막 날이라도 여전히 잠이 안오네. 담배도 떨어지고 해서 슬슬 바람 쐴겸 동네 마실 나갔다가 단골 바 가서 일 조금 도와주고 매니저 누나한테 맥주 두 병 얻어 마심~^^;;;; 역시 단골이 좋아~~ 살짝 술도 오르고~~ 벌써 3시네, 잠들면 못 일어날거 같은데~~ 헷~ 오늘 잠 다 잔듯~~ 영화나 볼까나~~ 바에서 가문의 위기 보다보니 가문의 부활 보고 싶네, 못 봤는데 그거. ... heroes 도 다운 받은거 봐버렸고~ 아직 두시간 더 남았네~-.,ㅡ;;; 뭐 보지??? ... 후..결국 밤 새버렸다네~~헷~~
대학교때 응원단 후배가 응원단 싸이 모임을 만들어서 좀 썰렁하길래 예전 사진을 뒤져서 좀 올리다 보니 그동안 찍은 사진을 제대로 인덱싱도 안해놓고 정리도 안되어 있는거 같아서 대강 풀더 이름만이라도 붙이려고 02년부터 찍은, 정확히 말하자면 모아놓은 사진들을 대강 봤다... 후~~ 17.4GB 허... 많기도 하네. 파일은 23,956개(중복 제외해도 2만개가 넘을듯) 암튼 간만에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게~~ 좋네~ 조만간 정리 좀 해서 올려놔야겠네~~쿠헬헬~ 이 재미에 사진을 찍는다니깐~~
갑자기 들은 부고로 상가집을 다녀오면서 생각해보니 10월달엔 행사도 아주 무궁무진 하구만. 10월 3일 형수형 결혼, 10월 20일 미경, 영걸 결혼식, 27일 희재형 결혼, 27일 경진이 결혼.. 또 뭔가가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는 느낌.. 아우~~ 간만에 만난 친구 놈들은 둘째 계획을 늘어놓고, 내년에도 줄줄이 애기들을 봐야 할듯하네. 당장 결혼 하고픈 맘은 절대 없지만 왠지 친구들 딸내미들 보면 어찌나 이쁘던지~ 뭐 암튼 잔인한 10월이다. 외로워 죽겠구만, 결혼식만 줄줄이. 뭐 암튼 그날들은 그들에게 최고의 날로 기억하길 바라면서 난 열심히 셔터를 누르고 있겠지. 이런 젠장~~
십장생 급 번개로 2주 전부터 모임 급 추진, 현호네 다빈이가 한달전에 태어났다는걸 이제서야 알아서 겸사겸사 저녁이나 먹자고 번개 모임을 추진~ 허나~~ 다들 왜 토요일 다 돼서야 안 된다는 연락을 주냐고~ 기덕이 놈은 전화도 안 받고, 결국 나하고 동연형네 커플만 참석. 성욱이가 일산 들렀다가 가라고 하고, 현호네 집이 부천이기도 해서 사고 싶었던 SM3를 렌트하기로 결정, 여의도에서 빌려서 고고~~ 네비게이션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여의도 -> 일산, 일산 -> 부천 가는 길 다 출력해서 준비를 했건만, 일산은 결국 안가고 바로 여의도에서 부천으로~~ 차를 몰고 가는건 처음이라 옛날 방식으로 훈섭이한테 전화해서 길 물어보고~ 표지판 만 보고 고고~~ 시흥 IC -> 오류 IC -> 경인로 -> 부천.....
언젠가 삼성카드에 이벤트 상품 응모 하는게 있었는데 당첨 전화가 왔다~~ 우아~~~ 로또나 되지, 뭣 하러 이런게...ㅜ.ㅜ 뭐 암튼 10만원짜리 2만2천원에 사게 됐음. 집에 의자도 바꿔야 할때도 됐고. 0.27%의 당첨확률을 뚫고 된거라니 좀 기분은 좋네. 이번에 신청한 스쿠터도 되려나??? 되면 좋겠네~~ 오늘은 로또나 사러 가야겠다. (사진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미친게지~~ 아침부터 핸드폰이 이상하게 배터리 인식을 못해서 a/s 밑기러 갔다가 사고 싶던 모델이 혹 대리점에 재고가 있을까 해서 강남 지하상가를 다니다가... 결국 질러버렸다. 생각보다 작지 않아서 급 실망~ 사진보다 너부데데해 ㅠ,.ㅠ 그래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고 참고 있음. 카메라, 불루투스 빼곤 아~~무 기능 없음~흐흐~~ 불루투스 이어폰이나 살까나~~ 보조금 빼고 36만원...ㅜ.ㅜ 인제 한동안 정말로 조용히 살아야지~~